대충 번역해보자면
맛짱: 브라질은 무섭다고 여자아나운서는 다들 안갔다 그래서 봤더니 진짜로 안갔더라
여아나: 각 방송국들 다 보내지 않았을거에요.
맛: 브라질은 말야, 강간당한대
삿시: 유코는 갔어요. 오오시마 유코
맛: 그럼 강간 당했겠네
삿: 다녀왔어요. 무사히 다녀왔어요.
맛: 말하지 않았을 뿐인거아냐?
삿: 아니 아니요. 즐거웠다고 말했어요.
히가시노: 제대로 가드가 있으니까요
맛: 아 그런가 그렇지
아무리 게닌이라도 저게 농담으로 할 말인가...;;
일본예능에 꽤 적응됐다고 생각했는데 또한번 문화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