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나카 케이(34)가 1일 니혼테레비계 「구루구루 나인티나인」2시간 스페셜에 출연. 아내인 여배우 사쿠라(35)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다나카와 사쿠라는 2011년 8월 31일 입적. 당시 사쿠라는 임신 5개월이었다.
다나카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내려주신(혼전임신)결혼이었으니까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 "일도 아직 더 해가고 싶고 인기도 원하고 좀 더 이성에게 인기있고 싶고 좀 더 놀고 싶어.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 없었으니까 '내가 잃어서 제일 싫은 것은 뭘까?'생각했을 때 그게 아내였다" 라고 결혼을 결의한 이유를 말했다.
다나카의 고백에 "멋져~"라고 목소리를 모으는 공연자들. 나인티나인 오카무라 타카시(48)는 "지금 전부 편집해!"라고 스태프에게 요구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101-00000158-spnannex-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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