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ニーズ喜多川社長が滝沢秀明を後継指名
ジャニーズ事務所の社長をつとめるジャニー喜多川氏(86)が滝沢秀明(36)を後継者に指名していたことが、「週刊文春」の取材によって分かった。
今回、後継者に指名された滝沢は、1995年、13歳でジャニーズ事務所に入所。その直後から、ジャニー氏の寵愛を受け続けてきた。
今井翼とのユニット「タッキー&翼」でデビュー後も、ジャニー氏が演出する舞台を中心に活躍。2010年から公演を行っている「滝沢歌舞伎」では演出まで任されている。
「事務所が肥大化していくなかでテレビの仕事が主流になりつつありますが、ジャニーズ事務所の保守本流の仕事はあくまで舞台。その意味でも滝沢はトップリーダーの条件を備えているのです」(ジャニーズ関係者)
すでに滝沢はタレント売り込みのため、テレビ局詣でを続けているという。
ジャニーズ事務所に今後の滝沢の活動について聞いたが、「担当者不在」との理由で回答はなかった。
8月30日(木)発売の「週刊文春」では、スキャンダルに揺れるジュリー体制のきしみ、ジャニー氏とジュリー氏の路線対立、滝沢が後継者に指名された経緯、近藤真彦、東山紀之、中居正広、嵐との関係なども含め、詳報している。
쟈니스 사무소 사장인 쟈니 키타가와씨(86)가 타키자와 히데아키(36)을 후계자로 지명한 것이 "주간문춘"의 취재로 밝혀졌다.
이번 후계자로 지명된 타키자와는 1995년 13세에서 쟈니즈 사무소에 입소. 그 직후부터 쟈니씨 총애를 계속 받고 왔다.
이마이 츠바사와 유닛 "타키 & 츠바사"에서 데뷔 후에도, 쟈니씨가 연출하는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 2010년부터 공연을 갖는 "타키자와 가부키"에서 연출까지 맡고 있다.
"사무실이 비대하는 가운데 텔레비전 작품이 주류가 되고 있지만, 쟈니즈 사무소의 보수 본류의 일은 어디까지나 무대. 그런 의미에서 타키자와는 최고 지도자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쟈니즈 관계자)
이미 타키자와는 탤런트 판매 때문에 방송 참배함을 계속하고 있다.
쟈니즈 사무소에 향후 타키자와의 활동에 대해서 들었지만, "담당자 부재"라는 이유로 응답은 없었다.
8월 30일 (목) 발매의 "주간문춘"에서는 스캔들에 흔들리는 줄리 체제의 삐거덕거리는, 쟈니씨와 쥬리씨의 노선 갈등, 타키자와가 후계자로 지명된 경위, 콘도 마사히코,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나카이 마사히로, 아라시와 관계 등도 포함하여, 상보를 드리고 있다.
※ 주간문춘 디지털은 8월 30일 5시부터 공개
http://bunshun.jp/articles/-/8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