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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5대 돔 투어를 개최하는 쟈니즈 사무소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 이제 사무소의 기둥이 되는 초 인기 그룹으로 성장해 멤버들도 멋진 어른이 되어 각각 여성 관계에서 연예 언론을 달구고 있다.
발매 중의 "주간문춘"에서는 일찍이 텔레비 아사히의 오가와 아야카 아나(33)과 교제가 보도되던 사쿠라이 쇼(36)가 올해 4월에 결별했다고 보도.
파국을 뒷받침하듯 사쿠라이와 새 연인의 데이트 현장 등이 특종 보도하고 있다. 새로운 애인은 사쿠라이보다 한바퀴 이상도 젊은 여대생(21). 도내의 사립 대학 4학년이고 미인 대회의 그랑프리에 빛난 경력이 있고 패션 잡지의 독자 모델도 맡는 미녀라고 한다.
"서로의 부모님께도 소개가 끝난 상태로 결혼 확정으로 알려진 사쿠라이와 오가와 아나운서가 결별했다는 소문은 흐르고 있었지만, 본인들이 인정하지 않는 한 보도할 수 없었어요. 이번에는 공교롭게도 사쿠라이의 새 애인 발각으로 파국이 밝혀졌습니다. 양다리 교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스포츠 연예)
■ 투어 관람 거부의 우려도
또 잡지는 니노미야 카즈나리(35)의 그녀 이토 아야코 아나(37)와 "혼전 여행"에 나간 흔적도 특종. 연령적으로도 이 커플은 결혼 초읽기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초읽기인것은 니노미야만 아니라 이전부터 배우의 이노우에 마오(31)와 교제 중이었던 마츠모토 준(34)도 마찬가지. 이전 AV 여배우와의 양다리가 발각됐지만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노우에의 어머니에게 결혼에 대한 부담을 받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리더인 오노도 아이바에도 안정된 관계의 여성은 존재합니다. 사무소가 무서워하는 것은 투어 전에 멤버의 누군가가 결혼하는 것. 니노미야는 이토 아나에게 압력을 받아 시급한 상태. 마츠모토도 결혼을 희망하며 투어 전에 더블 결혼 발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축하 무드커녕, 티켓을 산 팬이 대량으로 관람을 "보이콧"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쟈니즈 사무소에 정통한 연예 기자)
20주년 기념 이어에 맺힌 멤버의 여성 문제. 팬들은 아비규환 좌절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