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시마 유이나 (히가 노부코)

1997. 162cm
히가 4남매의 둘째딸

본토 반환 전의 오키나와, 자연이 풍부한 본섬 북부의 <얀바루>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어릴 적부터 맛있는 것을 먹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밝고 평온한 성격. 고교를 졸업하면서 고향을 떠나 오키나와 출신이 많은 요코하마시 츠루미에 살면서 도쿄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여주인공은 내배우 유이나쨩ㅜㅜ

유이나 아사도라 여주 염불 겁나 했는데

오키나와 배경으로 히로인이라니 무묭이 운다울어ㅜㅜ

헤어스탈은 유이나 전매특허(?) 숏컷으로 나오는 듯

칼피스 cm 생각나서 상큼하다

https://twitter.com/nhk_dramas/status/1399274591407726593?s=20

조곤조곤 말하는 분위기가 예뻐서

영상으로 볼 때 훨씬 이쁜 배우라고 생각ㅎㅎ

미야자와 히오 (아오야기 카즈히코)
1994. 184cm
도쿄에서 온 가족의 친구

아버지의 일 관련으로 어린 시절 노부코 남매가 사는 마을로 이사왔다. 약간 섬세한 구석이 있어서 처음엔 낯선 오키나와의 삶에 겉도는 기분으로 살지만, 이윽고 히가 가족의 친구가 된다. 시간이 흘러 노부코에게 재회를 약속하고 도쿄로 돌아가는 카즈히코. 그 후, 해외 유학을 거쳐 신문기자가 되어 노부코와 도쿄에서 재회한다.

아오야기 카즈히코를 연기하게 되는 걸 처음 알았을 때 자신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난 직후 곧 일본에서의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어린 시절 국제학교에 다닌 적도 있어서 주변의 아이들이나 환경에 어울리지 못했던 기억도 가지고 있어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는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카즈히코의 기분을 매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무언가(의 메세지?)를 보여주고 전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카즈히코가 어른이 되어서 신문기자가 된 것도 그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과거의 자신, 그리고 성장한 저 자신을 참고하여, 보다 카즈히코라는 인물에게 깊이를 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팀 코멘트 중에 가장 진심(?)이라서 

그리고 캐릭터랑 너무 찰떡이라서 히오 부분만 가져옴

궁금한 게 오키나와 미군 통치 시절이 배경이니까 

귀국자녀 설정이나 혼혈 설정으로 나와서 영어하는 장면이 나오려나 싶은데

따로 언급 없는 것 보면 아닐 것 같기도 하고....

다 떠나서 섬세한 감성을 지닌 도쿄 도련님 느낌이 찰떡이야

커서는 외국물 먹은 신문기자라뇨 

연기 요즘은 어떠니 연기만 잘해주면 진짜 좋을 거 같다...

둘이 키차이도 너무 좋음 (키 적은 이유 다 보면 알게 될 것..!)

마에다 고키 (스나가와 사토시)
1991. 180cm
4남매의 소꿉친구인 마을의 두부 가게 아들

히가 남매가 사는 마을의 두부 가게 아들. 4남매의 소꿉친구. 작은 가업을 물려받으면서도 언젠가 스스로 더 큰 장사를 하겠다는 야망을 갖고 있다. 노부코에게 마음을 쓰지만, 좀처럼 자각하지 못한다.


짝사랑하는 설정+두부가게 아들이라서 순둥한 사진으로 찾아봤는데

평소엔 좀 날카로운 이미지더라 연기하는 모습 한번도 못 봤는데 어떨런지..

잘할 것 같은 인상인데ㅜㅜ 잘해줘라 

그리고 구글링해서 나온 사진들보다 

본인 평소 스타일링이 훨씬 멋있음ㅠㅠㅠㅠ짤 셀렉하느라 힘들었음

얘도 키가 180임... 키차이가 너무 바람직하다

메인럽라 간접케미 한번 보고 가자

그림이랑 캐릭서사만 보면

나 환장할 거 같은데 심호흡하고 헉헉

오프샷 그림도 좋타 ㅏㅏㅏㅏㅠㅠ

히오 연기 늘어라 

유이나도 연기 찰떡이어라 제발...

이건 서브라인...여기도 좋아 아아아아악

인스타 감성 졸라 비슷..헉헉

짤만 봐도 짝사랑 서사 뚝딱인데 아니야...?

얼마 없는 유이나 움짤로 돌려막는중;

이쪽도 연기만 잘해주면...나는 이미 사약을....

몬가 그림체가 다른듯 비슷한.....대본 잘나오고 연기 잘해줘라ㅠㅠ

어차피 나는 내배우가 나와서 어쩔수없이 까막눈으로 볼 예정이니 그림만이라도 제발...

일단 키차이는 184-162-180 너무너무 합격ㅋㅋㅋㅋ

- 여기서부턴 서브럽라인듯(?)

카와구치 하루나 (히가 료코)
1995. 166cm
언니는 노력하는 우등생

히가 집안 4남매의 장녀. 노부코의 언니. 공부를 잘하고 성격도 좋은 우등생. 정반대의 성격인 오빠 켄슈와 자주 충돌한다. 요리는 골칫거리이다. 남다른 노력 끝에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모교의 교단에 선다.

우등생인 장녀에 교사 설정이라니 미쳤다 미쳤어 

완전 어울려...ㅠㅠㅠㅠㅠㅠ아사도라 첫 출연?이라는데 기대됨

참고로 이따 보겠지만 저기서 오빠 켄슈는 류세이 료임 ㅋㅋ

료랑 투닥거리는 설정도 존나 기대중

야마다 유키 (이시카와 히로)
1990. 178cm
언니 료코의 친구이자 동료 교사

언니 료코의 학창시절 친구. 히가 가족이 사는 마을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마을에서 료코와 같은 교사로 일하고 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도 교사였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학창시절에 스터디 그룹을 개최하여 료코(&친구들)와 교류하고 있었다. 료코와 어딘가 남녀로서 서로를 의식하고 있는 관계.


샤발 ....하루나 유키라뇨ㅠㅠㅠ

거기에 동료 교사요? 학창시절 친구부터 시골마을 동료교사라니

이 라인은 무조건 떡상한다 ㅠㅠㅠ성격 설정도 존좋

완전 좋아한다고 땅땅한 것도 아니고 """남녀로서 의식하는 관계"""

이런 관계 존맛인 거 다들 알지..?

나 너무 기대된다 진짜...

벌써 교사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다 진짜...

캐스팅한 사람 절받아줘요

휴 나이차도 딱 좋고 키차이도 좋고 (여긴 178-166-179 (서브) )

나중에 종합적으로 말하겠지만 이 드라마 남자들 다들 키가 커...

와타나베 다이치 (키나 킨고)
1990. 179cm
노부코의 언니를 뜨겁게 짝사랑하는 도련님

히가 남매의 마을 제당공장 아들. 마을에서는 손꼽을만큼 부유한 집안이다. 노부코의 언니 료코를 뜨겁게 짝사랑하며, 무방비한 구애를 펼친다.

오키나와하면 사탕수수 알쥐..?

그 공장으로 한가닥하는 유복한 집안 도련님인데

하루나를 열렬히 짝사랑해서 구애한다고 함 

이목구비만 보면 되게 깔끔하게 생기셨는데 헤어스탈이....

조금 따라주지 못하셔서ㅠㅠ 짤 셀렉하기 힘들었음 ㅠㅠ

내가 상상하는 그림은 이건데 

왠지 코믹하게 나올 거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사도라 느낌 알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세이 료 (히가 켄슈)
1993. 183cm
오빠는 트러블메이커.

히가 집안의 장남. 노부코의 오빠. 자유분방함 만큼은 누구보다 남다르다. 공부는 못하고 행실이 나쁘지만 가족에게는 따뜻한 사람. 늘 히가 집안의 맏아들이라 자부하며 가족을 위해 갖가지 도전을 하지만 오히려 폐가 될 때가 많다. 어린 시절 히가에서는 돼지를 키웠으며, 이후 더없이 돼지를 사랑하는 남자가 된다.


류세이 료도 캐릭터 설정 존나 찰떡 ㅋㅋㅋㅋㅋ트러블메이커..

실제 나이대로 4남매 중 제일 장남으로 나옴

뜬금 돼지 사랑하는 설정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지만 불량한 느낌 찰떡....

껄렁거리면서 따뜻한 오빠 최고야 

아무튼 얘랑 하루나랑 자주 충돌하나봄ㅋㅋㅋ

이 그림도 완전 기대됨

카미시라이시 모카 (히가 우타코)
2000. 163cm
노래를 좋아하고 수줍어하며 몸이 약한 동생

히가 집안의 막내딸. 노부코의 여동생. 어려서부터 병이 잦고, 매우 수줍음을 타는 성격. 노래를 끔찍이 사랑해서 아버지로부터 노래를 배우지만 부끄럽기 때문에 가족 이외에서는 좀처럼 부를 수 없다. 얌전하면서도 남매 중 가장 겸손한 성격으로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기도 한다.


본체도 노래 잘하는데

캐릭터도 노래 잘하는 설정이라서 찰떡인ㅋㅋㅋ

뭔가 캐릭터에 맞게 캐스팅을 너무 잘했음

이쪽은 아직까진 따로 럽라스런 인물이 없어보이는데

또 풀리게 되면 있을지도....

진짜 사랑받은 막냉이 여동생 느낌...,ㅠㅎ

4남매는 실제 나이대로임 ㅋㅋㅋ 

류세이 료(93) - 하루나(95) - 유이나(97) - 모카(00)

ㄱㅇㅇ 진짜 4남매같음 캐스팅 최고ㅠㅠ

90년대 와카테 배우들 많이 나오는데

키도 다들 큰 편이고 그림체도 좋아서 너무 기대됨

일단 내배우가 여주라서 아묻따 볼 거지만 ㅋㅋㅋ설정이 너무..흥미로움...,

<스토리>

1960년대. 아직 오키나와는 미군의 통치 하에 있었다. 오키나와 본섬 북부는 <얀바루> 지방으로 불리며, 풍부한 자연과 산림이 많은 지역. 그 <얀바루>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사탕수수 등의 농가를 관리하던 히가 가문이 살고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둘이서 열심히 일하시며 가계를 꾸려나간다. 큰 아들, 큰 딸, 작은 딸, 셋째 딸 등 4명의 자녀들은 저마다 개성이 풍부하다. 싸우면서도 사이좋게 자라고 있다.

여주인공은 둘째 딸 <노부코>. 가족 중에 가장 먹는 것을 좋아하고 맛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들과 산, 바다에 초등학생 노부코에게 있어서 '논다'라는 것은 '무언가를 따서 먹는 것'. 그리고 딱 한 번 온 가족이 동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을 때, 노부코는 난생 처음인 서양 요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머지않아 집안에 괴로운 운명이 덮친다. 상냥한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여자 혼자의 힘으로 일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4명의 아이들을 키운다. 일하는 어머니를 지지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각각 가사를 담당. 노부코는 요리를 담당한다.

세월이 흘러 고교 졸업을 맞은 노부코는 도쿄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는다. <서양 요리의 세프가 되고 싶다!>라는 꿈을 지니게 된다. 때마침 1972년, 오키나와 본토 반환의 해. 노부코는 가족과 남매의 도움을 받아 도쿄로 건너가 염원하던 유명 레스토랑 주방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직장은 도쿄지만, 하숙집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츠루미. 게이힌 공업 지대가 가까운 츠루미는 전쟁 전부터 일하기 위해 바다를 건너온 많은 오키나와 출신이 이주한 마을이었다.

노부코는 주방에서 힘든 수행의 세월을 보내고, 남매들도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마음이 엇갈리기도 하지만 옛날부터 함께 먹어온 고향 음식, 그리고 가족들의 추억이 오누이의 정을 이어주고 서로 의지하며 어른이 되어간다.

그리고 노부코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사랑하고, 요리사로 성장하면서 도쿄에서 오키나와 요리 가게를 열고 싶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이야기만 봐도 재밌어보이는데....내가 너무 깍지가 낀거니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도쿄로 상경해서도 유이나랑 히오랑 만난다는 거 아냐

하...벌써 재밌따

나름 정보성으로 되게 열심히 작성했기에 ㅠㅠㅋㅋㅋ

슼 카테로 했는데 안되는 거면 말해줘 !!

+) 남주롤이라고 땅땅!한 거 아니고 캐릭터 설정만 보고 유추한 거라 뜬금 다른 남주 튀어나올수도..

하지만 인물 소개 순위를 보면 나름 느낌이 온다고 생각함...<-이미 남주임ㅋㅋㅋㅋ

(짤 셀렉하고 번역 돌리고 정신없어서 틀린 정보도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