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의식의 흐름 많음 주의
(리다 = 사카리다) [이외에도 조용희씨, 우루세리다 등의 별명을 쟆방에서 얻음]
- 사카리다랑 사카리다 어머님이랑 엄청 닮아서 콘서트 엠씨 때 이놋치가 '어제 리다 어머니가 보러 오셨는데 리다가 여장하고 앉아있는 줄 알았잖아~' 함
- 누군지 기억안나는데 토키오 멤이였던걸로 기억함 (마보 나가세였나..?) 자전거 주문했는데 나가노가 가게 차 끌고와서 자전거 배달해줬댔음
- 오사카에서 막 올라왔던 오카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도쿄로 전학오게 됨) 오사카에서 도쿄올 때 갖고 온 속옷 1장. 그래서 켄정 속옷 훔쳐입다가 들켰었음
- 악수회 했을 때 켄정이 자기한테 관심없는 팬이 본인앞에서는 우는척하면서 스윽 지나갔다가 다른 멤버 앞에서는 악수 받았다면서 스루하는 능력 대단하다그랬음
- 오카다 호리코시 재학시절에 고켄이 오카다 한테 키스마크 남겨서 오카다 정학 먹을 뻔 했음 (학교가 연애금지) + 고켄이 남기는 동안 오카다 붙잡았던 나가노
(나이먹고 뭐한 거냐고 사무소 분으로 부터 혼남)
- 오카다 데뷔당시 입벌리고 자던 버릇이 있어서 이동중에 잘 때 빵 조각 둥글게 말아서 입주변에 놔주면 우물우물 잘 먹었댔음 (나가노 피셜)
- 켄이 리다 부타이 할 때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일부러 리다 야채가게에 오퍼 넣었는데 어머님이 리다 한테 그걸 얘기해버림
그래서 켄이 결국에 서프라이즈 못했다고, 눈치 없는거 모자지간에 닮았다고 엠씨에서 그랬는데 그 날 어머님 콘에 참전한 사실을 한 멤버가 얘기해주자
'분위기 잘 읽고 있죠~?' 라고 함
- 악수회에 리다 어머님도 오셨는데 나가노가 발견해서 어머님께 경례함 팬들이 어머님한테 해줬나봐요~ 하면서 반응해주니까 예전에는 부끄러워 하셨는데
지금은 엄청 당당해 하신다고
- 나가노 부타이 할 때 매니저가 '나가노군, 어머님 오셨어요-' 해서 오늘 엄마가 온다고 했나? 하고 봤더니 사카리다 어머님
- 주니어가 콘서트 백으로 붙었던 시절, 한 주니어가 연습을 제대로 안했나? 그래서 리다가 '야! 진지하게해!' 라면서 화냈었음. 그래서 주니어들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헐;; 리다 화났나봐 어떻게해.. 그랬는데 리다가 그 주니어한테 가서 '네 힘이 필요해, 도와줄거지?' 라 그래서 그거 본 멤버들이
너무 뮤지컬 같아서 웃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했었음
- 리다가 주니어 당시, 스케쥴 하는데 차량을 야채가게 트럭 끌고갔는데 그걸 팬이 봐서 그 날 리다 야채가게 번호 털려가지고 전화 엄청 왔다고 함
- 켄이 입소 했을 때 고한테 '몇살이야?' 하고 말걸었는데 '3학년'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인 줄 알았댔음(실은 중3)
- 처음 나가노를 본 오카다의 한 마디 '다리털 엄청 진하네요-'
- 사카리다가 오카다에게 상처받은 한마디 '사카모토군 전국시대였으면 죽었겠네' 정작 본인은 후배에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그랬나 그럼
- 사카리다, 나가노, 고 셋이서 스키장 갔었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고가 잠들어버려서 고의 집을 모르던 둘은 고 집 근처를 빙빙 돌았다고 함
- 위와 똑같은 일화인데 스키장을 갈 때 차를 나가노가 운전했음. 근데 정작 차주는 나가노가 아닌 나가노 친척이었음.
- 데뷔 당시 나가노 빼고 남은 멤버들 4명은 리다한테 경어 썼었음.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고 난 다음에 이놋치가 본인과 카미센 포함 총대메고 리다한테 가서 반말해도 되냐고 물어봄
- 리다 어머님이 V6 엄청 팬이신가봄. 악수회도 그렇고 콘서트 때도 그렇고 가능하면 참전 다 하시는 편인가봐. 그래서 멤버들이 리다 너무 좋아해서 본인 아들인거 잊은거 아니냐고 장난침
- 나가노군 본가에 살았을 때 이놋치가 놀러간적 있는데 멤버들 중에 나가노 방에 유일하게 들어간 멤버라고 함. 당시 나가노 방 벽지 - 장미꽃 벽지
- 나가노 입소가 86년이라 소년대 이후 데뷔한 그룹들은 입소로 따지면 다 후배들임
- 고가 콘서트 끝나고 대기실에서 그 지역 명물 음식 조금만 먹고 숙소 갔는데 배고팠지만 참고 잤다는 얘기를 하자 이놋치가
'그거 우리 합숙소 있었을 때 룰 아니야! 배고프면 잔다'
- 선배그룹 무대에서 리다가 장난친적이 있음. 근데 그걸 쟈니상이 봐버렸는데 켄으로 오해 해버림. 그래서 쟈니상이 켄 잡으러 갔는데 켄은 자기 아니라 리다라고 그러니까
'아, 그래?' 하고 사건 일단락 (이놋치가 스쳐지나가면서 봤는데 계단 난간잡고 6칸을 뛰었다고)
- 요 근래에 스마트 폰으로 폰 바꾼 나가노는 쓰던 아이패드가있는데 그 아이패드 본인이 산거 아니고 이놋치가 선물해준거
- 오카다가 데뷔하고 얼마 안됐을 때 였나? 아무튼 꽤 어렸을 때 이놋치한테 디비디 빌리고 싶은데 어떻게 빌릴 줄 모르겠다고 해서 이놋치 차 타고 디비디방에 가서
회원카드 만들려고 했는데 신분증 필요하다니까 오카다 갖고 온거는 여권
그래서 이놋치가 본인 신분증으로 회원카드 만들어서 딥디 빌려줌
- 배구 데뷔조 였던 V6도 배구 관련 본인들 주연인 드라마를 찍었었음 당시 술을 마실 수 있던 나이인 사카리다와 나가노는 뒷풀이 하러 가고, 이놋치는 19살이라서
안데리고 가준거 섭섭하다고 두 사람 뒷담을 고켄과 했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고랑 켄이 '그럼 나와주시죠, 사카모토 군, 나가노 군!' 해서 이놋치 그 때 얼굴 겁나 창백해졌댔음
- 나가노는 롤러 탄적이 있다고 함. 그리고 언젠가 쟈니상이 나가노 보고 'You , 히카루겐지에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했다고 함.
- 나가노의 누나는 시부가키대의 팬이였나 그럼. 나가노 누나가 쟈니스에 이력서 보내서 쟈니스에 들어온 케이스
- 오카다가 오디션 본 모습은 영상으로도 남아 있는데, 그 때 오카다를 심사한 사람들 중에 킨키 있었음
- 이놋치 잡지 촬영한다고 있는 힘껏 웃었다가 잡지가 나온이후 약 2년 정도 잡지 촬영일 안들어 온적 있었음
- 이놋치 주니어 시절 토키오 마보한테 속아 커튼콜 할 때 객석 돌고오면 너도 쟈니스 패밀리다 그래서 실제로 돌다가 가드 분들 한테 쫓긴적 있음
(동산형님의 쉴드가 아니였으면 강제 퇴소 될 뻔 했다)
- 나가노, 이놋치가 데뷔하고 바빴던 시절 하와이에서 사진 촬영하러 갔다가 나가노는 일찍 돌아가야해서 아침 비행기 탔어야 했는데 멤버들 다 배웅해 준다고 밤새다가
오카다만 잠들어서 멤버들이 오카다 둘러싸고 사진 찍은 적 있음
- 오사카에 나가노와 이놋치가 함께 부타이 할 때, 매니저가 여기서 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 두 사람 두고 간 적있음. 때마침 개인적인 일로 오사카에 있던 리다한테 전화해서
이러이러하다 하니 리다가 밥이나 먹자며 소바 집에서 두 사람에게 소바 사줌
-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차에서 냄새났던 멤버로 사카리다랑 이놋치가 자주 꼽힘 (오카다 말에 의하면 이놋치 차에서는 코코넛 냄새가 났다고 함)
- 리다는 본인이 배구 경험이 있으니까 코치 필요하면 본인이 해주겠다고 쟈니상한테 얘기한 적이 있음. 그리고 쟈니상이 전화 와서 잠깐 와보라고 했을 때 배구코치일인가 해서
오사카에서인가 본인 일 하고 분장한채로 왔는데 카메라가 본인을 촬영해서 왜 촬영하지? 했는데 그리고 바로 결성 발표 (발표나기 전만해도 멤버가 아닌 코치로서 연락 받은 줄 앎)
- V6 데뷔멤버에 켄이 속하게 됐는데 쟈니상한테 고가 없으면 데뷔안하겠다고, 고랑 같이 데뷔시켜달라고 쟈니상한테 그래서 고와 켄은 함께 데뷔하게 됨
- 08년도 토니센 콘서트에서 '이소게 와카모노' 란 노래를 불렀었는데 해당 VTR에 나가노랑 이놋치는 1절 부터 나오고 노래 부르는데, 리다는 2절 때 VTR에 나오고 무대에도 나옴
근데 그 VTR 촬영당시, 2절 시작 전 본인이 등장 할 때 까지 화장실에서 스탠바이 했었음 https://theqoo.net/94872568 < 첫번째 영상이 해당 영상임
화장실에서 본인이 나올 부분 전까지 스탠바이 하고있었을 리다를 우리 다함께 생각해보자
- 리다가 투어 중에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 때 객석쪽인가에 조그만 돔을 만들어서 거기서 리다가 옷 갈아 입고 노래 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줬음
메이드 인 재팬에 당시 리다가 고를 머리위에 올리고 도는게 있었는데 그걸 이놋치가 하게 됨. 끝내고 내리던 와중이었나? 이놋치 목이 팍 하고 꺾여버렸음
근데 하필 바로 다음 무대가 이놋치+오카다 유닛곡이었나 그랬음 그래서 급하게 유닛곡 무대 다음인 단체곡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그 소식이 리다가 있는 조그만 돔쪽에는
연락이 안간거
그래서 유닛 무대한다고 생각하던 리다가 돔 안에서 느긋하게 옷 갈아 입고 있었는데 단체 무대 한다고 돔 열려버려서 당황했던 에피소드도 있음
- 95년도 'MASK'라는 부타이를 할 때 리다가 오노에게 '맛있는 오므라이스 집 있는데 사줄테니 밥 한번 먹자' 고 그랬는데 브식 10주년콘 때 오노가 와서 '언제쯤 사줄거에요?'
그러고 2010년대 쯤에 VS 아라시 나왔을 때도 오노가 '언제쯤 사주실껀가요?' 했는데 이미 그 오므라이스 집은 없어졌다나 그럼
- 나가노가 구루메여서 그런지 악수회 할 때 음식 얘기를 한 팬들이 많았나봄 그러면서 엠씨 때 음식 몇개 얘기하면서 '이거 NG 단어예요' 그러니까 이놋치가 '뭐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팬들이?' 하고 물으니 '먹는거 이외의 얘기요..'
- 요요기에는 샤워실이 1개 밖에 없다고 함 (11년 기준) 콘서트를 마치고 씻으려고 한 이놋치가 자기가 제일 일찍 왔겠거니 하고 열려고 했는데 누가 있는 것 같은걸 눈치챔
씻고 있는 사람이 오카다라고 생각하고 ' 너 이자식 엄청 빨리온거 아니야~?' 하면서 대기실로 돌아갔는데 돌아가자마자 대기실로 오카다가 들어옴
'어라? 오카다가 아닌가? 리다인가?' 란 생각이 들어서 자기가 샤워실 앞에서 한 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너 이자식 엄청 빨리온거 아니야~?)
리다가 입소 선배이기도 하고, 나이도 5살 위라서 헐 큰일 났다 하고 사과하려고 샤워실 앞에가서 '사카모토군?' 그랬더니 '나가놉니다~' 라면서 나가노군이 대답해서
뭐 그럼 됐어- 한 일화
- 오카다는 수염이 꽤나 덥수룩하게 나는 편인데 그런 상태에서 외국으로 나가면 공항에서도 따로 불려서 몸 수색 당하고, 박물관이나 이런데에서도 바디체크 당한다고함
(멤버들 말로는 수상하게 보여서 그런다고)
- 오카다는 콘서트에서나 특전영상 (콘서트 다큐멘터리 같은)에서 나가노를 '히로시' 라고 부르는데 철저히 비즈니스용 호칭이다. 개인적으로는 '나가노 군'이라고 부른다고
- 켄의 동생도 쟈니스 주니어였었다
- 나가노 생일콘 때, 리다가 먹는 걸 좋아하는 나가노가 먹으면서 복근 운동하는게 안쓰럽다고 착용하고 있으면 운동 되는 복근 트레이닝 밸트를 선물해줌
- 나가노의 집은 자전거 가게다.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자전거가 고장나면 아버지께서 고쳐주셨는데, 자전거를 오래간만에 타려고 보니 펑크가 나서 어떻게하지 하다가 결국
처음가는 가게에 가서 수리 받았다는 걸 이놋치에게 슬픈 표정으로 얘기했다고 함 (아버지에게 몹쓸 행동을 한 것 같다고 얘기했음)
- 리다는 본인의 이름만 왜 마사유키인지 모르겠다고 함 (아버지 - 토모지 형들 - 토모카즈 , 토모나리) 그리고 그 이유가 뭔지 듣는게 무서워서 아직까지 못물어봤다고 함
(거기서 나가노가 '어머님이랑 그렇게 닮았는데 자식이 아닐리가 없다' 고)
- 고는 본인의 전화번호가 알려지는게 싫어서 알려주자 마자 바로 번호를 바꾼다고 함, 그래서 멤버들도 모르는 메일이 있으면 '아, 고 구나' 한다고
- 아직 데뷔하기 전에 20대 초반이었던 나가노, 10대 후반이었던 이놋치가 헌팅하러 바닷가 갔다가 해질 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고 함
(돌아오는 길의 차안이 굉장히 더웠다는 기억이 난다는 이놋치)
- 최근 싱글 활동 때 이놋치의 머리에 펌한 느낌이 있어서 파마했나? 했지만, 최근 라디오에 의하면, 이놋치는 자연곱슬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제껏 머리를 핀거라고 함)
- 리다는 오카다에게 '내일 학교가야 하니까 어서자' 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제일 형님으로서 동생들을 보호하는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오카다를 학교로 보내지않으면 본인이 사무소에서 혼나기 때문이었다.
- 그런 리다가 속해있는 형님조 즉 토니센은 예상외로 실제 형제관계를 따져봤을 때 동생 포지션이다
(리다 - 3형제중 막내, 나가노 - 2남 1녀중 막내, 이놋치 - 2남 2녀 중 둘째)
- 이놋치는 학교에 가자 방송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재입학해 졸업했다.
졸업식날, 이놋치는 본인이 쓴 글을 단상에서 읽으면서 울었다 (영상 보는 나도 울었다.. 이놋치 대단하고 멋져 ㅜㅠ)
- 고는 여동생이 있는데 집에서 일 때문에 나선다고 '다녀올게' '갔다 와' 라고 인사한후 7년 정도 동안 말은 안 한적이 있다
- 고는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게 싫어서 일부러 여동생의 남자친구에게 심부름을 시켜 같이 있지 못하도록 했다.
(결국 이후에 사귄 남자친구분을 고에게 소개 시켜주지 않았다고 함)
- 초등학교 시절 나가노는 나베요리가 먹고 싶어서 어머니께 나베를 해달라고 했었다. 막내 나가노가 먹고 싶다고 하니 어머님은 그날 저녁을 나베요리를 하셨는데
8살 위였던 형 (나가노가 12살이라고 가정하면 형은 이미 20살..)이 집에 와서 저녁이 뭐냐고 물었을 때 나베요리라고 하자 저녁이 나베요리가 뭐냐면서 짜증냈었다고 했는데
그 때 본인이 먹고 싶어서 어머님께 말씀드렸다고 형에게 말 못한게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라디오에서 그랬음
- (전) 스맙의 멤버였던 나카이는 후배그룹인 브이식스에게 오봉다마를 줬다. 후배그룹이지만, 사실상 나카이보다 나이가 위인 리다와 나가노는 오봉다마를
받을 수 없다며, 본인들이 받은 봉투에 돈을 조금 더 넣어서 다시 나카이에게 줬다고 함
- 중일 배구 경기 했을 때 중국에게 일본이 졌는데 그 때 경기를 보던 리다가 울었다고 한다 (이놋치 피셜)
- 몇살 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다가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을 때, 교환일기를 썼었음
- 브식에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나가노, 고, 켄인데 나가노는 술에 취하면 잠든다고 한다.
- 뒷풀이 같은거 할 때 리다가 술을 막 마셔서 필름이 끊길 때 까지 마셔도 챙겨주는게 나가노라고 한다
- 고는 다른 멤버들의 개인활동을 하는걸 못 본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이 부끄럽기 때문
- 이놋치와 마보, 쟈니상이 함께 놀다가 그날이 본인의 운동회인게 기억난 이놋치는 미안하다고 하고 학교로 가서 본인이 나가는 계주를 하려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언제 왔는지 마보와 쟈니상이 와서 이놋치의 운동회를 구경함 (이놋치가 계주 몇번째 주자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쟈니상한테
계주 마지막인가 첫번째 주자라고 뻥쳤다가 거짓말인거 들킨게 부끄웠다고 함)
※업데이트 190728
원래 함께 놀기로 했는데 운동회 때문에 못 놀 것 같다고 하니 쟈니상은 '오래간만에 놀려고 했는데-! 웃기지마!' 라며 '재밌을테니까 갈게-' 라며
릴레이 계주 3번 코너 쪽 즈음에 서서 운동회를 봤다고 한다
- 리다랑 나가노랑 나이는 한살 차이이지만, 주니어 때 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나가노가 리다한테 '군, 상' 안붙이고 '사카모토' 혹은 '마사유키' 라고
불렀었는데, 데뷔할 때 리더 라는 직책을 맡게 되자, 리더인데 막 부르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후부터 '사카모토 군' 이라고 부른다
- 오카다는 본인이 덩치가 큰게 아니라, 멤버들이 너무 마른거라고 한다
- 리다는 쟈웹에 연재하고 있는 페이지가 있는데, 거기서 한 팬이 또 한 번 6명이서 연기하고 싶냐고 하니까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유는 부끄럽기 때문 (알고보면 부끄러움이 많은 듯)
- 리다의 집에는 이동가능한 화덕이 있어서, 정월에 지인들과 화덕을 이용한 요리를 해 먹는다고 한다
- 오카다는 20살이 되면 V6를 그만두고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려고 했다. 아이돌로서의 빛나는 기한은 약 6년정도라고 생각했고,
본인이 다른 5명에게 폐를 끼치고 있고 연예계 쪽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 도쿄에 막 올라왔을 당시, 오카다는 다른 주니어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 했다고 한다. 그 때, 배구 연습을 주니어들게 시켰다고 했는데
주니어가 아닌 시니어 (리다, 나가노 etc) 중 나가노가 어린 주니어들 사이에 끼지 못하고 있는 오카다를 보고 '우리랑 같이 연습할래?' 해서 본인들 무리에
끼게 하고는 배구 연습을 했다고 함. 그리고 그걸 쟈니상이 보고 다른 주니어들에게 놀지말고 오카다 처럼 연습하라고 했는데 아마 함께 데뷔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
- 리다, 이놋치, 나가노가 오사카에서 개인 일, 부타이를 하고 있을 때, V6 데뷔 멤버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리다와 이놋치는 데뷔 멤버에 들어 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나가노는 거기에 포함되지 않았고, 나가노는 리다와 이놋치가 데뷔하는 이 때를 놓치면 본인은 절대 아이돌로 데뷔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
쟈니상에게 직접 V6로 데뷔하게 해달라고 했고, 그래서 였는지, 아니면 원래 쟈니상이 넣을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V6로 데뷔하게 되었다.
- 토니센은 카미센이라는 유닛 이름이 나오고 한참 뒤에 쟈니상이 '토니센'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는데, 이 이름이 생기기 전에는 '어덜트 팀'이라고 불렸고
이 이름이 붙여졌을 때는 콘도 마사히코의 '미드 나잇 셔플' 이 만들어 졌을 때이다.
- 리다는 오카다가 호리코시 고교를 졸업할 때 손편지를 써줬다
- 리다를 제외하고, 히로시는 바이크 면허를 이놋치와 카미센 (고,켄, 오카다)의 운전면허를 같은 교습소에서 취득했다
- 190309 토니센이 진행하는 라디오 V6 Next Generation (이하 네크제네) 에서, 몇 일 전에 방송한 이놋치 방송을 촬영할 때, 리다의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
'사카모토 상점' 이 있는 거리에서 진행했었는데, 그 때 이놋치가 어머님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나 봄. 그리고 그 사진을 이놋치가 리다 라인으로 보내줬음
사진을 보고 '어? 엄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방송으로 본인이 살았던 거리의 모습을 오랜만에 봐서 좋았다고
- 예전에 오카다는 낫토를 잘 못먹었는 것 같다. 예전 방송에서 뽑기해서 밥 먹는게 있었는데 오카다가 낫토랑 밥이 걸려버림.
그래서 리다가 '오카다 낫토 먹을 수 있어?' 하니까 '켄 군이 만들어줘서 먹을 수 있게 됐다' 고 대답함
- 리다는 고소공포증 (이라고는 하지만 본인 말로는 떨어지는게 무섭다고 함) 그리고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하는데 폐소공포증을 갖게 된 이유는
어렸을 적 잘못을 했을 때, 어머니께서 큰 냉장고 안에 (리다네는 야채가게함) 가둬뒀어서 그 이후부터 폐소공포증이 생긴 것 같다고
- V6는 단체로 비행기를 탈 때 나이가 가까운 순서대로 옆에 앉는다고 함
'사카모토 - 나가노' '이놋치 - 고' '켄 - 오카다' 순이 가장 많은 듯 함
- 어딘진 기억안나는데 대기실에 큰 쇼파가 하나있고, 다른 건 그냥 일반 의자였던 곳이 있는데, 큰 쇼파는 고가 사용한다고 함.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나이 많은 리다랑 나가노가 거기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정작 둘은 맡아둔 자리도 아니고 딱히 별 상관 없다고
- 리다가 자주 갔던 중화요리점이 망했는데 그 얘기를 친구한테 듣고, 충격을 받아서 본인이 직접 차를 운전해 가서 눈으로 보고 왔다고 함
- 나가노가 세차할 때 마다 가던 세차장이 망했다는 얘기를 라디오에서 했는데, (190406 네크제네) 그 세차장을 20대의 이놋치도 몇 번 간적이 있다.
- 데뷔초에 하와이에 간 적이 있는데 아마 그 때 쯔음 인 것 같음.
나가노가 운전하는데 일본이랑 차선이 반대라서 그런지 반대편 차선을 타고 달려버려서 그거 알아채고는 ‘미안합니당~’ 하면서 급하게 차 돌렸다고 함
- 차에서 냄새났던 멤버들로 리다랑 이놋치가 자주 지목되는데 이놋치가 본인은 리다랑 같은 선상으로 비교하는게 싫다고
그 이유는 본인도 본인이 쓴 코코넛밀크향 방향제가 마음에 썩 들진 않았고, 그걸로 뭐라하는 건 괜찮은데 리다 차에서 난 냄새는 에어컨 썩은내였다면서
그거랑 같은걸로 비교하지 말라고 함
- 히카루 겐지의 백이었던 유닛 '헤이케하' 에는 토키오의 죠리다, 국분찡 그리고 브식에 사카리다, 나가노, 이놋치가 포함되어있었다.
국분찡이 진행하고 있었던 소년구락부 프리미엄에서 헤이케하 첫 콘서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방영된 영상에서는 45분 정도? 였나 얼마 안됐는데
실제 콘서트 + 토크쇼진행은 3시간 정도 했다고 (그리고 편집자들이 3시간을 4~50분 정도의 분량을 만드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었다고 한다.)
- (위에 글에 이어서-) 그래서 저 콘서트+토크쇼 진행하면서 헤이케하 리더를 정하기로 했나봄 근데 멤버 다 나가노를 뽑아서 나가노가 리더가 됨
무대위에서 다른 멤버들도 리다! 리다! 그랬는데 콘서트 다 끝나고 대기실에 와서는 '너 리다 아니야' 라고 해서 리더직에서 내려왔다고 함
- 리다는 최근, 시부야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다
- 켄은 V6 팬클럽 회원번호가 3번이다
- 고는 매니저를 마마라고 부르는데 그래서 멤버들도 가끔 고 매니저를 마마라고 부를때가 있음 '剛のママー'
- 2008년에 한 콘서트 'VIBES'에 입은 의상은 고가 디자인한 옷이다
- 근데 의상옮기던 트럭이 불타버려서 아마 일부만 남았었나봄 오프닝 곡에 입었던 옷이 살아남은 옷 같은데
거기에서 훈제향이 났었다고 함
- 의상이 별로 남지 않은 상태에서 캇툰한테 의상을 빌렸다고 함 그래서 입었는데 멤버들 다 '우리 이런거 입어 본적 없는데...' 하고는 다시 되돌려줬다고
- 19년 5월 15일을 기준으로 최근 리다는 이상한 꿈을 꿨는데 '아메지팡구' 라는 프로그램을 녹화하면서 인도 여성분이 인도에서는 코를 성형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한 것이
머리에 남아서 인지, 코를 성형하는 꿈을 꿨다고 한다
- 콘서트 때 예전에 안무를 보면서 안무를 따는데 오카다가 제일 잘 딴다고 함 그래서 멤버들도 가끔 기억안나면 오카다한테 가서 물어봄
- 이놋치는 빠라바라바라밤 하고 엄청 큰 소리가 나는 오토바이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는 신경이 거슬릴 정도로 시끄러워서
- 주니어 시절, 나가노의 여자친구와 토키오의 고쿠분 타이치의 여자친구가 서로 친구사이여서, 넷이서 더블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
- 자칫하면 이놋치와 리다는 지금은 해체한 그룹 '닌자'에 들어갈 뻔 했다
> 언제 쟈니상이 이놋치에게 '잠깐 얘기 좀 하자' 라고 해서 갔더니 '닌자 들어갈 생각 없어?' 라고 했고, 이놋치는 '잠시 사카모토군과 얘기하게 해줘' 라며
바로 전화를 해 어떻게 할거냐며 얘기 했다고 한다 (리다도 기억하고 있었음), 결국 쟈니상에게 답도 못하고, 쟈니상도 그냥 더 이상 묻지 않고 넘어갔다고 함
- 당시 주니어였던 이놋치와 리다 둘이서 잡지 촬영을 할 때 였다. 먼저 있었던 이놋치에게 차마 면도를 하지 못하고 온 리다는 '혹시 면도칼 있냐' 고 물었다고 한다
아직 어렸어서 면도칼 안 갖고 있다고 하니, 결국 리다는 수염을 깎지 못한 채 촬영을 했다고
- 이놋치가 킨키랑 같이 일하고 나가세랑 잡지 일을 많이 하니까 넷이서 혹시 데뷔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쟈니상은 그냥 얘네가
어울릴까 싶어서 같이 잡지 일을 시킨건데 그만 하라고 하는 걸 잊었다가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는데 이놋치가 설레발 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함께 잡지일을 하는 걸
없앴다고 함
- 리다는 철완대쉬에서 죠리다와 마보가 얘기를 하다가 우는 장면을 보고 그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여서 울었다고 한다
- 브식은 10년전까지만해도 이동하는 차량에서 다같이 카드게임을 해했었다고 한다 (뉴욕에 갔었을 때는 아침까지 했다고 함)
- 최근하는 부타이 (카노토이하나사가모노라 'TTT2') 가 끝난 후 옷을을 다 갈아입은 뒤, 리다가 제일 먼저 나갔는데 나가노가 나갔을 때 매니저랑 얘기하고 있어서
대화 내용을 들어보니 오늘 본인이 신고 온 신발자체가 뭔지 기억이 안나서 매니저에게 본인이 오늘 무슨 신발 신고 왔는지 물어보고 있었다고..
- 고가 혼자 있었을 때, 어떤 사람이 멤버 중 한 명의 뒷담을 하는 것을 듣고는 엄청 화를 냈다고 함
- 리다의 현 글씨체는 중학교 때 완성(?) 됐고, 글씨를 잘쓴다는 얘기를 듣는데, 리다의 글씨체의 영향은 부모님한테서 받은거라고 함
- 같이 합숙소 생활 할 때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가서 컵라면 사먹거나 해서 끼니를 챙겨먹었는데, 언제 켄의 스파게티 나가노가 먹었다고 함
그걸 켄은 이놋치한테 얘기했다고 함 '나가노군이 내 스파게티 먹었어' 하고, 근데 나가노한테는 얘기하지 말라고 한 걸 이놋치가 나가노한테 얘기했다고 함
그래서 나가노가 그 스파게티를 3개 사서 미안하다고 하며 켄에게 주면서 사과해서 켄은 고맙다고 받고 난 다음에 이놋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했어!'라고 했다는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