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사이트 이동금지
사잔 올스타즈가,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의 최종 가창자로 내정된 것이 16일, 알려졌다. 홍조도 백조도 아닌 특별범위로 4년 만에 출연하여, 헤이세이 마지막 홍백을 매듭짓는다. 특별출연의 가수가, 최종 가창을 맡는 것은 사상 최초.
NHK는, 헤이세이 마지막 홍백의 주목거리로서, 당초부터 러브콜을 계속 보내, 이번 달에 특별범위로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밴드로서는 과거에 백조에서 3회 출장, 14년에도 특별출연했다. 이번에는 83년 이후, 35년 만에 회장이 되는 도쿄 시부야 NHK홀의 스테이지에 서는 것도 발표되었다. 동국 관계자는 「헤이세이 마지막 홍백을 매듭지을 아티스트는, 홍조, 백조라는 범위에 구애되지 않고,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적 밴드인 사잔 올스타즈가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한다.
사잔은 올해 6월에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 8월에 기획 앨범 「海のOh,Yeah!!」 를 발표하여, 매상 55만장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 6월에 데뷔 40주년 킥오프 라이브를 NHK홀에서 2일간 개최했다. 그리고 8월에는 이바라키 국영 히타치 해빈공원에서 개최된 야외 록 페스 「ROCK IN JAPAN」 에 출연. 13년 만의 야외 페스에서 토리를 맡아, 약 6만 9000명을 흥분시켰다.
올해의 홍백은, 키타지마 사부로(82)가 특별 범위로 출연하여, 대표곡 「まつり」 를 노래한다. 한편 사잔은, 헤이세이 마지막 홍백을 매듭지을 중임인 만큼, 동국 측이 특별한 연출을 준비할 가능성도 높다. 폭넓은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적 밴드인 만큼, 누구나 흥얼거리는 「勝手にシンドバッド」 등 복수의 곡을 피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217-00420832-nksport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