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여성 7인조 그룹 OH MY GIRL(오마이걸)이 21일, 동지의 블루스퀘어에서 라이브를 실시했다. 9개월 만의 3번째 단독 공연으로, 약 1200명을 앞에 두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획득한 신곡 「花火(Remember Me)」(불꽃놀이) 등 21곡을 파워풀하게 열창. 내년 1월 9일에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 으로 일본 데뷔가 결정. 한국에서의 성공을 자신감으로 바꾸고, 일본에서도 크게 대활약한다.
일본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이번 달 28일에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이벤트를 개최. 리드곡 「花火-」 를 일본 첫 피로한다. 내년 1월 4일의 후쿠오카 츠쿠시회관을 시작으로, 동 5일의 오사카 마츠시타 IMP홀, 동 6일의 도쿄 일본 청년관까지 3도시를 도는 일본데뷔 기념 라이브 투어를 실시하는 것도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