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통역 일을 했어서 잠시 쉬는 시간에 사담할 일이 많았었는데
그 때 내가 다녔던 회사 담당하는 직원이랑 자동차 면허 이야기 하다가
내 아내가 면허 따고 얼마 안돼서 운전하다가 차 박살난 사진 보여줄까?
이 부분에서 우치노 요메상가~ 하는데 순간 "내 신부가" <-이걸로 이해해서 심쿵했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아내 분은 한국어 읽을 줄 몰라서 라인에 내 이름이 뜨니까 한국에서 본인이 모르는 여자랑 알고 지냈냐며
쥐잡듯이 혼냈다는 건 안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