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75세로 타계한 여배우 키키 키린(본명: 우치다 케이코) 씨의 장의가 30일, 도쿄 미나토구의 코린지에서 오전 10시부터 거행되며, 상주를 남편이자 록 가수 우치다 유야(78)가 맡는 것이 21일 알려졌다. 키키 씨의 장녀, 에세이스트이자 여배우인 우치다 야야코(42)의 남편인 배우 모토키 마사히로(52)의 소속 사무소가 발표했다.
고인의 뜻에 따라, 츠야는 근친자끼리만 거행했으며, 장의는 불교식으로 치른다고 한다.
키키 씨는 64년에 배우 키시다 신과 결혼하고 4년 후인 68년에 이혼. 73년 10월 우치다와 재혼했지만 1년 반 만에 별거하고, 이후 40년 이상 별거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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