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제부터 슬슬 제사 안 지내야 우리들한테까지 제사 안 물려줄 수 있다고 올해부터 안 지내시겠대 종친회 할배들 계속 시끌시끌한데 어차피 아빠가 장남도 아닌데 장남이 제 앞가림 못해서 우리한테 왔던 거라ㅋㅋㅋ 가족끼리 걍 우리 먹고 싶은 거 해먹자고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