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최대한 조심조심 뭐 안흘리고 안 떨어뜨리려고 조심했는데 우울증 오고 나서부터인지 뭔짘ㅋㅋㅋㅋㅋㅋ 뭔가 다 대충대충 아 이러다 좀 흘리겠는데? 싶어도 조심 절대 안하고 역시나 다 튀기고 흘리고 난리도 아님.. 좀전에도 허브티 매트리스ㅎ에 쏟았다.. 아까는 우유 테이블에 다 흘리고, 그 전엔 비닐 조심조심 안벗겨서 카레도 흘리고.. 휴대폰도 노트북도 놓친게 벌써 한두번이 아니고............ 막장이다 아주 내 물건들 남아나질 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요즘 부쩍 조심성이 없어짐.. 조심할 의지를 잃은듯
106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