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내가덜힘들게할수있을만한걸 찾으려하는게 너무 욕심인걸까ㅠㅜ
일본에 벌써 2년넘게있으면서 체력이많이떨어지고 지치기도많이지쳐서
작년까진 매일 한시간 세시간후로 설정해도 빡센 아침 수업도 꿋꿋이갔는데
이젠 알람을 30개를설정해놓아도 알람 하나도못들어...
학교도바쁘고 힘들고 일하면서사실 하려던공부도제대로안된다
차라리 밥이라도 잘주는 신오쿠보에서할까
하던대로 일본쪽가게에서 다시 일할까
어떻게하면 덜힘들까 내가 너무 주제넘게 재는가싶다
자꾸 망설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