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타카히사(NEWS)가, 아야노 고가 주연을 맡는 7월기의 일요극장 「올드 루키」(TBS계 매주 일요일 밤 9시~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TBS의 연속 드라마에의 출연은 「레지던트~5명의 연수의」(2012) 이래 10년 만이 되는 마스다는, 「오랜만에 TBS의 드라마에 불러주셔서 기쁩니다!(아야노) 고 군과는 전부터 친구로 『겨우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 진짜 작품 여러가지 보았다-!』 라고 말을 걸어 주었습니다. 이 작품의 훌륭함을 전하는 한 조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다짐했다.

본작의 주인공 신마치 료타로(아야노)는 축구에 인생을 걸어온 한없이 밝은 프로 축구 선수. 하지만 부상의 여파로 부진하여 37세에 돌연 현역에서 은퇴하게 된다. 37세의 나이에 사회인 데뷔가 된 신마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빅토리」 를 만나 그곳에서 일할 결의를 다진다.

23일을 시작으로 드라마 출연자들(본작의 베스트 일레븐)이 매일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6번째 출연자가 마스다다. 마스다가 연기하는 것은 「빅토리」 의 에이스 우메야시키 소타. 뭐든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자타가 공인하는 회사의 에이스지만, 자신의 학력에 격렬하게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일이 잘 풀린 동료와 자신보다 나은 후배를 맹렬히 라이벌로 삼는다.

드라마에서는 우메야시키뿐만 아니라 신마치를 비롯한 빅토리 면면 각각에 포커스가 맞추어진다고 한다.

본작에는, 오카자키 사에, 이나가키 쿠루미, 이즈타니 라나, 타카하시 카츠미가 출연. 각본을 담당하는 것은, 「HERO」 시리즈와 「우미자루」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후쿠다 야스시이다.

https://www.cinematoday.jp/news/N0130296

https://www.youtube.com/watch?v=Km8T8n8euFU

https://twitter.com/oldrookie_tbs/status/152922144270935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