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는 길인데 그쪽 길이 지하철 역 생긴다고 되게 좁고 공사판이 쫙 깔려서 횡단보도 기다리는데가 도로로 좀 튀어나올 정도로 좁단말이야. 근데 중딩같아보이는 어떤 남자애가 자전거를 끌고 횡단보도 앞을 가로막게 좀 비스듬히? 해가지고 타고 멈춘거- 그래서 나는 얘도 건너는거 기다렸다가 가려나보다 했는데 신호등이 바뀌는데도 안 가는거야.
좁아죽겠는데 뭐야... 하고 나는 오른쪽으로 몸 쓕 빼서 나갔다? 근데 왼쪽편에 할아버지랑 할머니 계셨는데, 당연히 건너지도 않을 건데 자전거로 길 더 좁게만들고 그러니까 뭐라뭐라 했겠지. 안 갈거면 자릴 비켜라? 이런 식으로 말했겠지? 근데 남자애가 "아니 여기 사이로 지나가면 되시잖아요;" 계속 그러면서 할아버지 말에 토를 다는거임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잠깐 멈칫했다가 우선 알바 가야되니까 갔는데, 조금 있다 가서 할아버지가 완전 크게 화내시면서 길 안 건너시고 걔한테 화냄.
그것까지 보고 지금 알바 건물 들어왔는데, 아 나도 걔한테 한마디 할 걸 그랬나,?;;; 지가 잘못해놓고 역으로 짜증내면서 틈이 있으니 사이로 지나가면 되는거잖아요 ㅇㅈㄹ;;;; 진짜 눈살찌푸러짐... 교육을 ㄸ구멍으로 배웠나봄ㅎ.
좁아죽겠는데 뭐야... 하고 나는 오른쪽으로 몸 쓕 빼서 나갔다? 근데 왼쪽편에 할아버지랑 할머니 계셨는데, 당연히 건너지도 않을 건데 자전거로 길 더 좁게만들고 그러니까 뭐라뭐라 했겠지. 안 갈거면 자릴 비켜라? 이런 식으로 말했겠지? 근데 남자애가 "아니 여기 사이로 지나가면 되시잖아요;" 계속 그러면서 할아버지 말에 토를 다는거임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잠깐 멈칫했다가 우선 알바 가야되니까 갔는데, 조금 있다 가서 할아버지가 완전 크게 화내시면서 길 안 건너시고 걔한테 화냄.
그것까지 보고 지금 알바 건물 들어왔는데, 아 나도 걔한테 한마디 할 걸 그랬나,?;;; 지가 잘못해놓고 역으로 짜증내면서 틈이 있으니 사이로 지나가면 되는거잖아요 ㅇㅈㄹ;;;; 진짜 눈살찌푸러짐... 교육을 ㄸ구멍으로 배웠나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