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특급호텔까지는 아니여도 나름 이름있는 대기업 상장 호텔에서 일했는데 한국 내가 사는 곳은 서울이 아니라 이름만 호텔인곳들만 가득하네..
그냥 모텔보다 조금 시설 좋은 정도인곳들
한국에서도 일자리 때문에 본가를 떠나야 할것 같네
계속 호텔일만 해와서 다른 업종은 엄두도 안나고..
정말 부질없고 소용없는건 알지만 그때의 내가 주위 생각안하고 이기적으로 내 자신만 생각해서 계속 있었더라면 이렇게 우울증도 안걸리고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지 않았을텐데 그 생각만하면 너무후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