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ㄷ 호감으로 보고 있었지만, 이런거 터져도 일본인이 일본했네 생각하면서, 내가 체리마호에서 느꼈던 몽글한 감성은 계속 즐기게 되더라구... 그 역과 작품을 좋아하는 거지 그 역을 연기한 배우를 좋아한게 아니니까. 그래서 반대로 그 연예인을 너무 좋아했어서 기분나쁘고 이젠 못보겠다는 덬들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 그 연예인은 만들어진 모습만 카메라로 보여주는 건데 그 연예인이 어떤 사람인지알고 그렇게 좋아할 수가 있는거야?? 그냥 어떻게 저렇게 푹 빠져들어 좋아할 수 있는건지 그 마음이 내입장에서는 그저 신기할뿐이어서 예전부터 궁금했어...
잡담 난 라이트덬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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