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는 30일, 동국의 야마모토 에리카 아나운서(27)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여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판명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은 없으나 27일부터 후각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모토 아나운서는 20일 「NEWS23」 출연 후 휴가를 내서,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에서는 사내에 농후 접촉자는 없다고 판단되었다고 한다.
야마모토 아나운서는 「NEWS23」 메인 캐스터 오가와 아야카(35)가 산휴로 방송을 쉬는 동안 대역을 맡아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https://hochi.news/articles/20201130-OHT1T500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