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가에도 명절마다 안가다가 오랜만에 참석했더니 나보고 이번에도 안왔으면 패러가려고 했다면서 쳐웃던 친척오빠 있었는데
심지어 울집이랑 사이도 안좋아서 오지랖떠는거 존나 우스웠음 지 친구한테 대학갓입학한 내동생 소개팅으로 팔아먹으려고 술얻어먹고 변태새끼 붙여줘서
내동생 대학 입학하고 1년내내 그 스토커한테 시달려서 결국 아빠한테도 그 소식알려지고 개난리나서 나랑 내동생 큰집 안가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걔 엄마란년은 우리 엄마한테 소개팅 해줬는데 왜 여자애가 내숭떠냐고 지랄해서 엄마랑도 머리채잡고 싸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