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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날 까지
오노 사토시
유일한 동기이자 동갑
[친한 친]자가 아닌 [마음 심]자를 쓰는 친구
心友 (마음의 벗)
오랜만에 그와 만났어.
만나자는 말만 하고 계속 스치기만 했던 우리
내가 러브콜을 했어.
옛날 이야기
진지한 이야기
시시한 이야기
만난지 20년 이상 둘 다 [본바탕]은 그때와 변한게 없어.
같이 있으면 편안해.
평소 알콜을 하지 않는 우리가 계속 한잔 더를 외치는 그런 특별한 마음 편한 시간.
시계를 보니 어느새 짧은 바늘이 7칸이나 지났네.
7시간
420분
25,200초
이야기거리도 무궁무진하고 웃음도 멈추지 않지만
다음 날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어.
언제든지 고민있으면 얘기하고, 곤란할땐 도와줄게.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 말을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쪘어.
나도 똑같은 마음이야.
20년
7,300일
175,200시간
긴 시간이지만 순식간이었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온게 대단해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사토시
취할수록
행복해서
울고싶어지면
러브콜
-
마지막 세로줄이 사요나라인거...
긴 시간이지만 순식간이었다는 부분...
그냥 마음이 되게 먹먹해져
다시 만날 날 까지
오노 사토시
유일한 동기이자 동갑
[친한 친]자가 아닌 [마음 심]자를 쓰는 친구
心友 (마음의 벗)
오랜만에 그와 만났어.
만나자는 말만 하고 계속 스치기만 했던 우리
내가 러브콜을 했어.
옛날 이야기
진지한 이야기
시시한 이야기
만난지 20년 이상 둘 다 [본바탕]은 그때와 변한게 없어.
같이 있으면 편안해.
평소 알콜을 하지 않는 우리가 계속 한잔 더를 외치는 그런 특별한 마음 편한 시간.
시계를 보니 어느새 짧은 바늘이 7칸이나 지났네.
7시간
420분
25,200초
이야기거리도 무궁무진하고 웃음도 멈추지 않지만
다음 날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어.
언제든지 고민있으면 얘기하고, 곤란할땐 도와줄게.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 말을 들으니 눈시울이 뜨거워쪘어.
나도 똑같은 마음이야.
20년
7,300일
175,200시간
긴 시간이지만 순식간이었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온게 대단해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사토시
취할수록
행복해서
울고싶어지면
러브콜
-
마지막 세로줄이 사요나라인거...
긴 시간이지만 순식간이었다는 부분...
그냥 마음이 되게 먹먹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