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안 해서 슬프다.. 드라마 존버하다가 올해 어느 심야드라마(매회 주인공이 바뀜)에서 한회 주연해서 나온 적 있는데 캡쳐할 거리 있고 움짤 만들 거리가 있고 연기도 봐서 신났는데. 잘했기도 하고. 무대쪽 배우라서 나중에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래도 영상 소장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음ㅠㅠ
전 사무소였다면 계속 미디어에 나오고 그랬겠지만(유명한 사무소라) 배우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는 달라서 약간 무대 쪽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사무소로 이적해서 무대를 즐기는 게 눈에 보이는데 보러가기엔 내가 돈이 안 되고.. 무대배우 덕질의 한계겠지.. 그러면서도 공연 후 팬들 후기들 보면서 행복한 덕질하는 내가 신기함. 그걸 보기만 해도 덕질이 되는 게 신기하고. 내배우가 sns를 하고 있는 것도 덕질에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배우가 하는 행동이나 말 등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흐뭇하고 그러니까.
배우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결국 존버가 답이라는 걸 느꼈음.
결론은 그 피지컬 가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 이겁니다. 외모도 준수하고 얼마나 보기 좋아
전 사무소였다면 계속 미디어에 나오고 그랬겠지만(유명한 사무소라) 배우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는 달라서 약간 무대 쪽에 집중할 수 있는 (작은)사무소로 이적해서 무대를 즐기는 게 눈에 보이는데 보러가기엔 내가 돈이 안 되고.. 무대배우 덕질의 한계겠지.. 그러면서도 공연 후 팬들 후기들 보면서 행복한 덕질하는 내가 신기함. 그걸 보기만 해도 덕질이 되는 게 신기하고. 내배우가 sns를 하고 있는 것도 덕질에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함. 내배우가 하는 행동이나 말 등을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흐뭇하고 그러니까.
배우를 좋아하는 입장에선 결국 존버가 답이라는 걸 느꼈음.
결론은 그 피지컬 가끔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다 이겁니다. 외모도 준수하고 얼마나 보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