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탤런트 시무라 켄 씨(향년 70)가 종합 사회를 맡고 있었던 니혼테레비의 동물 방송 「천재! 시무라 동물원」(토요일 오후 7:00)이 9월에 "폐원"한다. 동국이 3일, 발표했다. 10월부터는 시무라 씨의 유지를 이은 동물 방송 「I Love 모두의 동물원(가제)」 를 방송. MC는 「천재…」 에서 시무라 씨와 오랜 세월 공연해 온 「아라시」 의 아이바 마사키(37)이다.
「천재…」 는 시무라 원장의 타계 후에도 레귤러 멤버로 계속해 왔다. 하지만, 제작측은 「시무라 씨의 어드바이스로 설계하고, 시무라 씨와의 추억이 담긴 스튜디오에서, 시무라 씨라는 존재 없이 앞으로 계속 방송을 만들어 가는 것은 괴롭고 어렵다」 라고 설명. 몇번이나 논의를 거듭하여, 16년 반의 역사에 막을 내릴 것을 결단했다.
신방송의 MC가 되는 아이바는, 「천재…」 에 04년의 개시시부터 레귤러 출연. 후에 「사육계」 가 되어, 시무라 씨가 동물에 애정을 쏟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아 왔다.「시무라 원장으로부터 배운 것과, 그 생각을 가슴에 담고, 전력으로 동물들과 접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힘을 모았다.
방송 스탭의 체제는 바꾸지 않고 계속. 로케를 중심으로 한 구성으로 동물원과 수족관, 거리의 동물들까지 정중하게 다루어 나갈 예정이다.
【아이바 마사키 코멘트】
16년 반이라는 정말 많은 시간 동안, 『시무라 동물원』 이라는 방송에 길러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봐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시무라 원장을 비롯하여, 야마세 씨, 시무라 동물원 패밀리 여러분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방송이 되어도, 시무라 원장으로부터 배운 것과, 그 생각을 가슴에 담고 전력으로 동물들과 접해 나가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가족 모두가 즐기실 수 있는 시간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