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염원』 이 2020년 가을에 공개된다.
동작은 『클로즈드 노트』 『검찰 측의 죄인』 등의 시즈쿠이 슈스케에 의한 2016년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서스펜스 작품. 고급 저택에 사는 부유한 건축가 일가의 아들이 무단 외박에서 돌아오지 않아, 동급생의 살인사건에의 관여를 의심받는다는 스토리다. 범인이어도 살아있기를 바라는 어머니와, 피해자여도 아들의 결백을 믿고 싶은 아버지 등 가족의 마음이 공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인공인 1급 건축사 이시카와 카즈토 역을 츠츠미 신이치, 아내 키요미 역을 이시다 유리코가 연기한다. 츠츠미 신이치와 이시다 유리코가 영화에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감독은 츠츠미 유키히코, 각본은 오쿠데라 사토코가 담당한다.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은 영화화를 열망하여, 4년간의 구상을 거쳐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촬영은 1월 7일부터 스타트하고, 2월 11일에 크랭크업. 완성은 7월을 예정하고 있다.
https://www.cinra.net/news/20200228-noz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