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코이즈미 코타로(41)가 테레비 도쿄에서 도쿄 올림픽 방송의 메인 캐스터를 맡는 것이 24일 알려졌다. 응원단장은 TOKIO의 고쿠분 타이치(45)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