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20.3%를 기록하여, 대호평인 가운데 막을 내린 『닥터 X』 제6시리즈. 12월에 열린 우치아게는 신주쿠의 마호가니 바를 빌려, 현장에서 최종회를 감상. 이후 인근 가게로 이동하여 2차에 돌입했고, 새벽 2시가 넘도록 한껏 들뜬 것이었다.
호화로운 모피 코트에 몸을 감싼 요네쿠라를 비롯하여, 니시다 토시유키(72) 카츠무라 마사노부(56) 키시베 잇토쿠(73)등 멤버들이 모였지만, 그 안에 신선한 멤버가. 요네쿠라와 같은 사무소 후배인 카와키타 마유코(28)이다.
「카와키타는 니시다가 연기하는 병원장의 비서를 연기했습니다. 자신과 같이 귀국 자녀라는 설정으로, 극중에서는 유창한 영어도 피로했습니다. 그동안 버라이어티 방송과 모델 활동이 많았던 카와키타입니다만, 이번 기회에 본격적으로 여배우업에도 진출한다고 합니다」(텔레비전국 관계자)
2차회가 끝난 후 볼을 붉히고 웃는 얼굴로 회장을 떠난 카와키타. 선배 요네쿠라를 쫓아 여배우로 가는 계단을 뛰어 오를 수 있을까.
『FRIDAY』 2020년 1월 31일호에서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