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에 몸을 움직이면서 화려하게 DJ 플레이하는 한 남자. 검은 모자에 파란 파카의 후드를 쓰고 있지만, 선글라스 등의 변장은 일절 없음.

11월 27일 도쿄 시부야. 유명 호텔의 이벤트 공간에서 열기 넘치는 회장을 북돋우던 이 DJ는 TOKIO의 나가세 토모야 (41세)이었다.

「그 날의 이벤트는 패션 브랜드의 주최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 DJ의 등장이 예고되어있었습니다만, 당일까지 비밀 이벤트의 시작 시간은 저녁 8시에 갑자기 시끄러워지기 시작한 것은 10시쯤 였을까. "나가세야! ""엄청 멋져!"라는 소리가 울리는 경우 일부 관객이 DJ 공간 앞에 몰려 스마트 폰의 카메라 렌즈를 자신을 향해 대 해프닝

나가세 군은 그런 상황을 신경쓰지 않고 웃는 얼굴로 DJ를 계속했습니다」(마침 있던 손님 1 명)

게스트 DJ가 나가세이었다고 사전에 알고 있던 관객은 거의 없었다라고 하지만 이날 그의 등장에 연예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OKIO의 음악 활동은 2018년 5월에 야마구치 타츠야 (47세)가 탈퇴 한 이후 1년 반 이상, 휴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활동 재개를 바라는 나가세가 이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TOKIO 탈퇴도 있을 수 있다고 보도 된 적도있다.

「나가세 씨는 TOKIO 곡의 작사와 작곡도 다루고, 음악 프로듀서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음악 활동에 대한 애착은 남보다 강하다. 그러나 TOKIO의 기반은 야마구치씨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도 생각 갈등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2019년은 TOKIO 결성 25주년의 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고있었습니다.

어떤 형태라도 좋으니까 음악 작업을하고 싶다고 주변에 상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DJ로 음악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어떤 호소합니까?"라고 파악하고있는 관계자도있는 것 같습니다」(예능 관계자)

나가세는 극비 DJ 데뷔 "장소"를 제공 한 것은 오랜 친구였다.

2011년 나가세 취미 바이크를 통해 친해진 친구들과 밴드「THE SISSY BARS」. 2015년에는 시부야의 클럽에서 라이브를 실시했다.

「아이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목소리로 즉시 나가세씨라고 밝혀졌다. 폴리스 풍의 의상도 잘 어울렸어요」(음악 관계자)

그 밴드의 멤버로, 의류 브랜드 「NEIGHBORHOOD」 CEO이자 디자이너 타키자와 신스케씨 (52세)가있다. 타키자와 씨는 나가세와는 오랜 친구이다.

이날 이벤트를 주최 한 것은 타키자와 씨였다.

몸을 음악에 맡기며 춤추는 나가세는 옆에 서 친구 생각되는 남성과 몸을 밀착 시키거나 손을 흔들어 층의 고객을 자극하는 등 오랜만에 음악을 즐기고 있던 모습. 한편 눈빛은 진지했다.

집에 스튜디오를 가진만큼 음악에 몰입하는 나가세는 TOKIO는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활동의 장을 요구하고있는 것일까.

「지난번 친구들과 밴드도 데뷔 등은 생각하지 않고 어디 까지나 취미의 일환이라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세 씨에게 TOKIO은 유일무이의 존재 역시 TOKIO에서 음악을하고 싶다는 생각은 강하다. 단지 앞으로 솔로 데뷔일지도 모릅니다」(전출 · 음악 관계자)

이제 나가세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 여성 세븐 2020년 1월 1일호

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191212_15071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