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주간문춘 디지털」 취재 결과, 경륜 선수 미타니 류우키(32)의 "약탈 불륜"이 발각된 인기 탤런트 오카이 치사토(25). 4개월 후인 11월, 두 사람은 친구의 결혼식에 출석하여, 현재 교제는 계속되는 중인 것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역시 레이스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미타니와 오카이는 2018년 말에 교제를 스타트. 미타니가 출장하는 레이스 회장에서는 종종 미타니를 응원하는 오카이의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었다.

「최근에는 역시 레이스에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카이 씨는 미타니 선수가 사는 시가를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미타니 선수의 집 부근 슈퍼에서 쇼핑을 하거나, 미타니 선수의 아버지와 친근하게 집 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봅니다. 교제는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칸사이 경륜 팬)

이혼한 미타니의 전처는 「맘대로 하면 돼」

미타니는 전처 A코 씨와 2019년 6월에 이혼. 수천만엔의 위자료와 양육비가 A코 씨에게 돌아갔다.

「오랜 세월, 미타니를 지지해 온 A코 씨와 가족은 오카이에 대한 매우 격렬한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도둑고양이』 라고도 야유했지만, 시간도 지나면서 점차 침착함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카이와 미타니의 일은 「이제 맘대로 하면 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A코 씨의 지인)

결혼식에서는 당당한 피스 사진 「이미 부부 같다」

11월 9일, 미타니와 오카이는 도쿄 시부야의 고급 호텔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공통의 친구의 결혼식에 출석하기 위해서이다.

취재팀은 한 장의 사진을 입수했다. 미타니는 신랑 신부 사이에서 어깨를 모으고, 오카이도 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피스 사인. 술에 취해 있어서인지 눈이 충혈되어 있다.

「신랑의 취미가 경륜과 아이돌이고, 오카이 씨의 팬이었다고 하니, 인사에서도 두 사람을 네타로 하고 있었습니다. 오카이 씨와 미타니 씨는 자리도 옆, 이미 부부 같았습니다. 다정하게 이야기하여, 두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모여들고 사진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주위는 『다음은 오카이짱일까?』 라고 장난스레 말하고 있었다. 오카이 씨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으니까』 라고 말하면서도, 많이 웃었습니다. 성대한 결혼식은 4시간 가까이에나 이르렀습니다」(참가자)

예능 활동을 아직 휴지하고 있는 오카이. 관계자에 따르면 「복귀는 지금도 미정」 이라고 한다. 결혼이 먼저냐 복귀가 먼저냐, 지인을 통해 오카이에게 연락했으나 기일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올해 7월 보도한 오카이와 미타니가 화목한 밀회를 거듭한 모습을 담은 관련 동영상과 오리지널 기사는 「주간문춘 디지털」 에서 현재도 공개중이다.

https://bunshun.jp/articles/-/17720

불륜의 시계열

위는 결혼식에 출석한 오카이(왼쪽 상단)와 미타니(하단 중앙). 아래는 식의 좌석표. 두 사람은 같은 테이블에서 옆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