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주변사람들한테 연락 돌리는 와중에 팬 생각은 하나도 없었던 사람이 그래도 아라시는 계속 하고 싶었구나 싶다 그게 한편으로는 너무 고마우면서도 또 너무 괘씸하고.. ㅠ 기분 진짜 이상하다 언제쯤 괜찮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