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계의 섣달 그믐날 특방이 「SASUKE 2019」(밤 7:00-11:55)로 결정. 작년에 이어 「FINAL 스테이지」 가 생방송되는 것이 밝혀졌다.

파이널 스테이지가 사상 처음으로 "미도리야마"를 뛰쳐나와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에서 생중계된 작년의 「SASUKE」.

22년째, 37회 대회가 되는 「SASUKE」 는 세계 165개국에서 방송되고 각국 현지판도 제작될 정도의 월드와이드한 기세를 보인다.

이번에는 미국, 독일, 영국 등에 더하여 몽골, 이스라엘에서도 도전자가 일본을 방문한다.

그 중에서도 주목은 2년 만의 참전이 결정되는 제시 그라프(미국). 2017년 10월에 방송된 제34회 대회에서 여성으로서 방송 사상 처음으로 3rd 무대에 진출.

미국판 SASUKE 「American Ninja Warriors」 에서도 활약하고,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스턴트도 소화하는 그녀가 여성 최초의 파이널리스트를 목표로 한다.

게다가 톱 선수권 참전도 속속 결정되었다.

우선은 지난 달 열린 세계육상 도하에서 장대높이뛰기 금메달을 딴 샘 켄드릭스(미국)가 일본에 온다. 일본에서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속속.

또, 쟈니스에서도 츠카다 료이치(A.B.C-Z)에 더하여 쟈니즈WEST에서 하마다 타카히로의 첫 참전도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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