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가 20일 방영한 럭비 월드컵 일본 대회 준준결승인 일본×남아공의 칸토 지구의 평균 시청률이 41.6%의 고시청률이었던 것이 21일 비디오 리서치 조사로 알려졌다.
13일 닛테레에서 방송된 일본 대표팀이 결승 토너먼트 첫 진출을 결정한 스코틀랜드전의 평균 시청률 39.2%와 비교하면 2.4%포인트 증가한 경이로운 숫자였다.
순간 최고는 49.1%였다.
지금까지의 일본 대표전의 칸토 지구 평균 시청률은 다음과 같다.
▼ 9월 20일(닛테레) 러시아전에서 18.3%, 순간 최고 시청률은 25.5%를 기록.
▼ 9월 28일(NHK) 아일랜드전이 22.5%, 순간 최고 시청률은 28.9%.
▼ 10월 5일(닛테레) 사모아전은 32.8%, 순간 최고 시청률은 46.1%였다.
▼ 10월 13일(닛테레) 스코틀랜드전에서 39.2%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3.7%로 경이로운 숫자를 기록.
※시청률은 비디오 리서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