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에 결혼을 발표한 야마사토 료타와 아오이 유우(34). 『슷키리』(닛테레)에서 야마사토와 공연하는 카토 코지(50)가 「리얼 미녀와 야수」 라고 평하는 레이와 첫 빅 커플. 뜻밖에도 미녀가 야수에게 헌신하는 것 같다…….
10월 3일, 야마사토는 TBS 라디오 『야마사토 료타의 불모의 의론』 에서, 아오이가 출연하는 영화 『미야모토가 너에게』 를 대절찬.
방송 종료 직전, 남편의 자랑에 호응하듯이, TBS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오이다. 시각은 심야 2시 50분.고급 외제차를 시원하게 운전하여, 부지내로 미끄러져 간다. 그리고 20분 후, 방송을 마친 야마사토가 조수석에 웃는 얼굴로 타고 두 사람은 사랑의 보금자리로 돌아간 것이었다.
10월 3일자 아사히 신문에서 「(아오이와 결혼한 것은) 지금까지 해온 일의 행복이 있었기에」 라고 열변을 토한 야마사토. 심야 3시에 아내가 마중 나온다면 샤샤마루도 일을 잘할 수 있으련만…….
(주간 FLASH 2019년 10월 22·29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