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를 거치지 않는 "어둠의 영업"을 반사회 세력과 실시한 문제로, 요시모토 흥업과의 계약이 해소된 오와라이 콤비 아메아가리결사대의 미야사코 히로유키(49)가 20일, 도내에서 역시 무기한 근신 처분중인 오와라이 콤비 런던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료(47)와 함께 사죄회견을 열었다. 문제가 발각된 6월 이후 관계자가 회견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료는 자신의 현재 회사의 계약 관계에 대해서 묻자 「저는 2일 전에 (요시모토 측이 예정된) 회견에 오라고 했는데, 출석하지 않으면 계약 해제라고. 저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공표는 되지 않았지만, 계약해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들은 사인을 하는 것도 아니니 계약을 해지해 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