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니카이도 후미와 카메나시 카즈야가 W주연한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후지테레비계)의 최종회가 방송된 밤, 신주쿠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우치아게가 열렸다.
「결혼식의 2차회 등에 사용되는 파티 회장으로, 요리는 이탈리안의 뷔페 형식. 프로젝터 역시 완비된 가게입니다」 (참가자 중의 한 사람)
동 드라마는 '12년에 다케우치 유코와 니시지마 히데토시로 연속 드라마화된 『스트로베리 나이트』 를 캐스트와 스탭을 일신하여 리메이크. 타케다 테츠야가 연기하던 개성 강한 형사 역을, 이번은 에구치 요스케가 담당했다.
「촬영 첫날부터 비가 내려, 촬영 현장은 내내 날씨와의 싸움이었다고 합니다」(텔레비전국 관계자)
그런 스탭들에게 에구치는 「비가 많아서 힘들겠지만, 카메나시군이 부른 드라마 주제가의 타이틀도 『Rain』 이고 해서, 그것을 용서해 달라」 라며 위트로 현장을 달래고 있었다는 것.
각각 귀로에 오르지만--
우치아게 1차회는 밤 7시부터 스타트. 최종회가 방송되는 시간대인 밤 10시경에는 2차회 가라오케로 이동. 물론 니카이도, 카메나시도 참가했다.
「2차회는 결국 다음날 아침 3시 반경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나시군은 배웅하는 스탭들에게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송영차에 올라탔습니다」(동·참가자 중의 한사람)
2차 회장으로 사용된 가라오케는 신주쿠의 가부키쵸에 있었으며, 아침에도 사람의 왕래가 있었지만 각각 귀로에 오른 니카이도와 카메나시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음. 남은 스탭 몇명은 그대로 3차로 갔다.
우치아게에 에구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까지 만난 주연 두 사람에게, 우산이 아니라 꽃을 쥐여줬는지도.
'19년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의 우치아게에 참가한 카메나시 카즈야와 니카이도 후미
'19년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의 우치아게에 참가한 나카바야시 타이키와 하야마 쇼노
'19년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의 우치아게에 참가한 시시도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