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당분간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지인에 따르면 구하라는 한국 소속사 없이 일본 소속사만 두고 활동을 진행했다. 일본 소속사도 기존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돼 얼마 전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다.
이 지인은 “구하라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잠시 쉬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와 폭행 공방 등으로 인한 법적 다툼 속 자신에 대해 악화된 여론의 공세에도 시달렸다. 최근 우울증까지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구하라는 한국에서는 지난 1월 말 콘텐츠와이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기획사로 옮기지 않았다. 지난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를 발견해 연락한 매니저는 일본 기획사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388784
하라 발견한 매니저가 일본기획사 매니저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