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과나온걸로 바로취업해서 지금도 쭈욱일하고있거든
나는 과쪽으로 일하다가 그만두고 ... 지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공부중이면서 구직활동중인데
쉬는기간이 길어지고있어ㅜㅜ
친구가 오랜만에 만나서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요즘 어떻게 사냐 뭐할거냐여서
솔직하게 말했거든 지금이런상황이고 사실 뭐를해야할지모르겠다 그러니까
그만큼이나 셨으면서 아직도 결정을 못했냐 취직이라도 해라 그러더라고
그래서 취직활동꾸준히 하고있다니까
근데 아직도 쉬냐고 계속 되풀이되서 결국엔 대화하다가 서로 좀 감정격해져서 끝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