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히트중인 영화 『킹덤』 의 흥행 수입이 45억엔을 돌파한 것이 밝혀졌다.(숫자는 흥행 통신사 조사)
본작은 하라 야스히사의 인기 만화 「킹덤」 을 실사 영화화한 것이다.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무대로, 천하의 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야마자키 켄토)이 후의 진시황인 영정(요시자와 료)과 운명의 만남을 완수하는 모습을 그린다.
4월 19일 공개된 본작은 공개 첫주의 전국 영화 동원 랭킹 2위를 기록. 4주째에는 4위가 되었으나, 5주째에 『명탐정 코난 감청의 주먹』 『어벤져스: 엔드 게임』 같은 대작을 누르고 3위로 랭크업했다. 흥행 수입은 5월 19일까지 45억엔을 돌파하여, 배급사인 토호가 공개 첫날에 발표한 「흥행 수입 40억엔을 노릴 만한 대히트 스타트」 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이다.
또한 북미에서의 공개도 결정된 본작. 앞으로 어디까지 기록이 늘어날지 기대가 높아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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