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마츠모토 준이 주연하는 NHK 홋카이도 150년 기념 드라마 『영원한 니시파 ~홋카이도라고 이름붙인 남자 마츠우라 타케시로~』 의 방송일이 정해졌다. 홋카이도 선행으로 6월 7일(오후 7:30~8:55 종합), 전국 방송은 7월 15일(오후 7:30~8:53). 또, 초대 개척사 장관 나베시마 나오마사 역으로 코히나타 후미요, 신정부 참여 오오쿠보 토시미치 역으로 에구치 요스케의 출연도 발표되었다.
마츠모토가 연기하는 것은, 막부말에 에조치를 조사하고, 홋카이도라고 하는 이름을 고안한 탐험가 마츠우라 타케시로. 막부말, 페리인 쿠로후네 내항 의뢰, 에도 막부는 러시아의 국경 확정 요구 등, 해외 열강으로부터 개국을 촉구당하는 전대미문의 위기에 있었다. 타케시로는 에조치를 러시아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결의하고 조사한다. 거기서 아이누 문화의 풍부함을 알게 되고, 아이누 사람들의 상냥함에 공감을 갖게 된다.
마츠모토 외에, 아이누의 여성 리세 역의 후카다 쿄코, 리세의 의부이자 아이누의 장로 에카시 역의 우카지 타카시, 새롭게 발표된 코히나타, 에구치. 아이누의 사람들인 리세의 형 우테르크 역에 기무라 쇼고, 리세의 아들 이치스케 역에 바사예가 와타루와 쇼카키 미나토, 리세의 의모 후치 역에 소가와 루미코, 안내인 이반 하루카 역에 나야 마사토키.
■ 공식 사이트(3월 25일 오후 5시 오픈)
https://www.nhk.or.jp/sapporo/ni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