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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미국인은 평상시에도 남녀 불문하고 칭찬을 잘해. 그날 처음 만났을 때 '그 셔츠 좋네' 라던가. 그러니까 칭찬하는건 잘 할거라고 생각해"
호쿠토 "전혀, 나한테는 칭찬 잘 안해주잖아! '너 오늘도 잘생겼네' 하면서 가끔은 칭찬해줘!"
쥬리 "(불쌍하다는 듯) 서운했구나, 호쿠토"
호쿠토 "그, 그렇게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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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치 "호쿠토는 친구나 멤버한테 제대로 애정 표현 할 수 있어?"
호쿠토 "'좋아해'라고 말 할 수 있냐 없냐 하는거? 나는 의외로 말 할 수 있어. "너의 그런 점 진짜 좋지~, 좋아해" 라던가. 멤버 중에서는 제시한테 자주 말해."
뉘앙스 약간 다르긴 한데 ㅠ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자주 칭찬해주는데 제시는 잘 안해줘서 서운했던 호쿠토 ㅠㅋㅋㅋ
잡담 호쿠제 인터뷰 하면 개인적으로 이것도 좋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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