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입은 남자가 카페에서 쭈뼛쭈뼛 다가오더니 하느님 어쩌고 저쩌고 해서 바로 “불교 믿어요” 했더니 사고회로 정지된것마냥 어버버 하더니 사라졌음 그날이 전도 시작한 첫날이 아닐까 싶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