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명동교자 어딨냐해서 나름 서비스업 경험으로 친절히 알려줬는데
서울여행 왔다고 야경 보고 싶다해서 남산이랑 청계천 가는 길까지 친절히 알려줌
갑자기 자기 할아버지가 관상 볼 줄 알아서 자기도 좀 볼 줄 안다며 내 관상보더라
내가 일본에서 서비스업하다가 우울증 얻고 때려치고 왔는데
나보고 서비스업이 어울린대ㅋㅋㅋㅋㅋ
그래서 욕 한바가지 하려다가 친구한테 어디냐고 전화와서
걍 사람무리로 들어가서 빠져나옴
그 후로 난 길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띠꺼운 표정 지으며 모른다 해
친절함따위 개줬다 개짜증
서울여행 왔다고 야경 보고 싶다해서 남산이랑 청계천 가는 길까지 친절히 알려줌
갑자기 자기 할아버지가 관상 볼 줄 알아서 자기도 좀 볼 줄 안다며 내 관상보더라
내가 일본에서 서비스업하다가 우울증 얻고 때려치고 왔는데
나보고 서비스업이 어울린대ㅋㅋㅋㅋㅋ
그래서 욕 한바가지 하려다가 친구한테 어디냐고 전화와서
걍 사람무리로 들어가서 빠져나옴
그 후로 난 길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띠꺼운 표정 지으며 모른다 해
친절함따위 개줬다 개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