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을 섭취했다고 하여 마약단속법 위반죄를 추궁받은 테크노 유닛 덴키 그루브의 멤버이자 배우, 피에르 타키(본명 타키 마사노리) 피고(52)의 판결 공판이 18일, 도쿄지방재판소에서 열려,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구형 징역 1년 6월)의 유죄가 선고되었다.
5일에 열린 첫 공판에서는 기소 사실을 전면적으로 인정하고 「달리밖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이 없었다. 마음의 응석이 있었다」 라고 참회. 현재는 무직이지만, 향후의 음악 활동에 대해 「밴드로 발을 맞추어 해나갈 수 있으면」 이라고 계속해 나가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