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전대미문의 한꺼번에 퇴소를 발표한 전 쟈니스 주니어내의 인기 유닛 「Love-tune」이 지상파방송으로 재시동했다.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아이돌 그룹이 같은 멤버 구성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방송은 4월 18일(목)의 심야, 30분의 버라이어티 방송「이케단 MAX」(TOKYO MX).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테마로 웃는 얼굴로 토크를 전개했다. 해당 방송은 수록을 마쳤지만 방송 당일은 멤버 생방송 출연에 따른 선전이 전개되어 TOKYO MX 본사 앞에는 많은 팬이 몰려들었다.
(4월 18일 TOKYO MX를 뒤로 하는 멤버 나가츠마 레오와 모로호시 쇼키)
(모로호시에 이어 사나다 유마)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후, 당분간 제각기였다는 멤버.
"학생이었던 멤버는 졸업을 향해 공부에 힘썼습니다. 자신의 생활을 위해 음식점 등에서 알바를 시작한 멤버도 복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무렵의 생활은 지금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정식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진 것이었어" (멤버의 친구)
(오른쪽부터 손을 흔드는 모리타 뮤토, 하기야 케이고, 아베 아란)
하지만 꿈을 버릴 수 없던 멤버는 자연스럽게 모였다고 한다.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후,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그들도 통감했어. 그래도 그들은 한 번도 꿈을 버리지 않았다. 올해 들어와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TV나 무대 프로듀서 등과 만나는 기회를 늘리며 일에 연결해줄 수 없나 부탁을 하는 등 착실한 "영업"을 되풀이하는 매일이었다" (전과 같음)
(생방송 후 아베가 카페에서 합류한 것은...)
쟈니스 사무소의 "퇴소팀"이 지상파 TV에서 레귤러 방송을 갖는 것에 연예계는 시끌. 단,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전 리더 야스이 겐타로의 현재 등, 주간문춘 디지털의 오리지널 기사에서는 멤버의 근황을 자세히 보도하고 있다.
<주간 문춘>
https://bunshun.jp/articles/-/1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