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미조바타 준페이가 주연하는 6월 1일 스타트 연속드라마 『가면동창회』(매주 토요일 오후 11:40)의 추가 캐스트가 결정. 미조바타가 연기하는 주인공 신타니 요스케의 동급생들로서 타키모토 미오리, 기무라 료, 사노 가쿠, 히로세 토모키가 기용되었다.
타키모토가 연기하는 히로인 타케나카 미사토는, 요스케의 고교시절 동경의 존재. 스토커에게 쫓길 때 우연히 요스케와 재회하여, 그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부터 거리가 가까워지게 된다. 그리고 사노가 연기하는 미나가와 키이치, 기무라가 연기하는 오오미 카즈야스, 히로세가 연기하는 카타오카 야마토의 3명은 요스케의 소꿉친구 역으로 등장한다.
동국의 렌도라 『불티』 와 영화 『검찰 측 죄인』 등 수많은 실사화로 알려진 현대 미스터리의 명수 시즈쿠이 슈스케 씨의 소설을 원작으로, 둘러싼 복선, 드러난 인간의 본질을 그려 나가는 이번 작품. 요스케를 포함한 소꿉친구 4명이 우발적인 충동에서 비롯된 장난이 불가해한 살인사건으로 발전이 되어, 고교 시절 친구들은 의구심에 빠지고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인생을 미치게 하는 질척질척한 범죄 서스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