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그룹 첫 단독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하는 NEWS. 연초에는 2일간의 도쿄 돔 공연도 예정하고있지만 인터넷 티켓 판매사이트에서는 정가의 반값 이하 가격으로 출품되는 등 "공석 축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CD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NEWS. 3~5월에 거쳐 아레나 투어 『NEWS LIVE TOUR 2018 EPCOTIA』 개최하고, 8월 11일 12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NEWS 15th Anniversary LIVE 2018 “Strawberry”』 개최. 그리고, 이번 연말 연시에는 쿄세라 돔에서의 단독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콘서트 타이틀은 『NEWS DOME TOUR 2018-2019 EPCOTIA -ENCORE-』로 선정되어 12월 31일, 1월 1일 쿄세라 돔 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주요 거래 사이트에서는 1월 6일, 7일 도쿄돔 공연도 포함 4,000건 가까운 티켓이 나돌고 있다. 쟈니스 공식 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는 팬클럽의 티켓 요금은 8,000엔, 일반요금은 8,500엔이 되고 있지만, 출품 티켓에서는 최저가로 1월 1일 공연의 3,000엔이 붙어 있다.
「이 3,000엔 티켓은 『거래중』이지만, 같은 날 공연은 4,000~8,000엔대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정가 균열"이 속출. 첫 단독 카운콘이 되는 12월 31일 공연도 6,500~7,000엔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월 6일, 7일에는 도쿄 돔 공연도 있습니다만, 이쪽도 마찬가지, 전혀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쿄는 5~9만 엔의 출품도 있습니다만, 지금 공연은 디지털 티켓(QR코드를 게시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회장단까지 자리는 불명. 고액이기 때문에 좋은 좌석이라고는 할 수 없다」(쟈니스를 잘 아는 기자)
Twitter상에서도, 쿄세라 공연의 「티켓 양보합니다」라고 하는 트윗이 다수 보이는 사태를 안 쟈니스 팬으로부터는 「NEWS콘, 3,000엔등으로 싸게 판매로 괜찮을까? 공석 위험해...…」 「NEWS, 공석될거 같아」「어디까지 가격 하락하는 것일까?」라고 걱정의 소리도.
금년 NEWS는 코야마 케이치로 & 카토 시게아키, 그리고 테고시 유야에 미성년 여성과의 음주 의혹이 제기되어, 코야마가 일정기간 동안의 활동 자숙 처분을 받았다. 소동 직후에 나온 싱글 「BLUE」는 응원의 의미로 팬들이 열심히 구입, 발매 첫주에 16.5만매를 매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를 획득. 9월 발매의 싱글「生きろ」는 첫주 21.5만장에 숫자로 상승, 인기가 높음을 증명하고 있었지만...…。
「CD는 한명의 팬이 대량 구매할 수 있지만 티켓은 1공연당 1인 1장. 어떤 의미, 돔 공연의 티켓 대방류가 실제 팬 인공을 말해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12월 13일 발매의 "주간문춘"(문예춘추)에 게재된 앙케이트 조사 기획 "싫어하는 쟈니스"에 있어서, 코야마와 테고시로 불명예인 2위, 3위에 랭크 인.코야마는 2년 연속의 2위였였고, 1위 기무라 타쿠야(373표)와의 차이는 50표 정도였습니다」( 동)
한편, NEWS 외 쟈니스가 집합하는 「쟈니스 카운트다운 2018-2019」에서는, 9월에 해산한 타키 & 츠바사 하룻밤의 부활을 이루는 것 외에 그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백댄서를 맡기 위해, 야마시타 토모히사에 더해, 이쿠타 토마, 카자마 슌스케, 하세가와 준의 참전이 결정. 쟈니스 Jr. 시절 인기 유닛 「FOUR TOPS」로서, 꽃을 더하는 것 같다.
이 발표에 대해, NEWS 팬은 「NEWS가 홀로 떨어져서 외로워졌다. 하지만 단독 공연은 훌륭할거기 때문에, 즐겨야겠어!」「여기까지 갖추면, 어째서 올해는 NEWS가 단독이겠지...…라고 생각해버려. 2018년은 반성의 해인가」「헤이세이 마지막 『카운콘』에서, 쟈니스 군단 안에 있는 NEWS는 볼 수 없는 것일까」라고 한탄하고 있다.
공석이 우려되는 NEWS의 연말연시 공연이지만, 쟈니스 사무소 측이 재판매 대책을 강구했을 때에는, "부활 당선"으로 팬들에게 티켓을 나눠줄 수도 있을 것이다. 되도록 많은 팬클럽 회원이 정규 루트로 티켓을 구하고, 회장에 모이길 원하지만...…。
사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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