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록 밴드「back number」 의 보컬 시미즈 이요리(34)와 베이스 코지마 카즈야(34)가 15일,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서, 함께 결혼보고를 했다.
시미즈는 14년에 고향 군마현의 친구였던 일반 여성과 결혼하고, 아들을 두었다고, 16일 발매되는 「프라이데이」 에 보도되었다.
시미즈는 「프라이데이」 의 보도에 접하며 「내일 발매되는 사진 주간지에, 저와 저의 가족의 사진이 실립니다. 저의 아내와 아들입니다」 라고 보고. 「무엇보다도, 악곡을 소중히 한다는 고집을 갖고 활동해온 밴드맨으로서, 저희들의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술술 말하는 것은 그 미학에 반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선입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있는 힘껏 피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건으로, 놀라거나, 기분이 상한 분이 계시다면 그것은 매우 슬프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팬들에게 사죄했다.
앞으로에 대하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고, 저희의 악곡을 들어주시는 분들을, 그리고 가족을 소중히 하자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었다.
한편, 코지마는 「이번에, 이요리의 일이 보도되는 것에 즈음하여, 저도 보고할 것이 있습니다」 라고 하며, 시미즈의 결혼보고를 이어받은 갑작스러운 결혼발표가 되었다. 「평소에 교제하던 일반 여성분과 입적했습니다. 이요리와 같은 이유로 공표를 미루어 와서, 급한 보고가 되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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