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A코 씨가 임신한 것이 「여성세븐」(2021년 1월 21일)에 의해서 보도되었다. 작년 여름에 갖고, 올봄 무렵 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가을에 전격 결혼을 발표한 니노미야이지만, 당시는 모든 팬들로부터 축복받는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팬들의 모야모야는 A코 씨에 의한 "교제 냄새 풍기는 블로그"에서 발단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이번 임신 보도의 경우는 아라시가 이미 휴지한 것도 있어, 조금 가라앉은 감은 있습니다만, 아직도 "그 때 냄새를 풍기지 않았다면요"라고 하는 인터넷에서의 기입도 여기저기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의 섣달 그믐날에 도쿄 돔에서 열린 라스트 전달 라이브 『This is 아라시 LIVE 2020.12.31』 에서는 시청자들로부터의 메시지가 회장의 천장 스크린에 비춰진다고 하는 연출이 있었습니다만, 멤버들이 응시하는 가운데 "니노미야와 결혼하고 싶은 인생이었다" ""니노, 결혼해도 21년"이라고 하는 니노미야 씨를 이지리하는 글도 있어, 방송사고라고 화제가 된 일막도 있었습니다. 니노미야 씨는 그냥 스루하고 있었습니다만……」(넷 미디어 편집자)
니노미야가 관철한 "비밀주의"
그런 팬들로부터의 반감의 근원이 된 각종 보도에, 니노미야는 분노를 드러내 왔다고 한다.
「두 사람의 보도가 나올 때마다 "어떻게 이런 게 나와!"라고, 쟈니스 사무소 관계자에게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아이돌을 해 온 본인은 익숙해져 있습니다만, 이 건에 대해 여러 모로 얻어맞기 쉬운 부인을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니노미야 씨는 멤버들에게조차 교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정도로 비밀주의를 고수했으니 분노도 더했을 겁니다」(예능 프로 관계자)
「주간문춘」 에 극비였을 "몰디브 혼전 여행"에서 귀국하는 모습이 찍혔을 때는 특히 골치를 앓았다고 한다. 이번 임신 소식이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쟈니스로부터 공식발표는 되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1월 1일에는 아라시의 팬클럽의 홈페이지에서 니노미야의 「결혼 보고」 의 페이지가 삭제된 것도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화제가 되고 있었다.
「물론 사무소는 작년의 시점부터 임신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발표한다고 해도 활동 휴지 후의 타이밍을 예정하고 있었다든가」(동전)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그 아내
왜 여기에 와서 정보가 새어 버렸는가. 그리고 일부 석간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포츠지가 이 건에 대해 즉각적인 후속 보도를 하지는 않았다. 이번 "임신 발각극"에 대해 예능 저널리스트 사사키 히로유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포츠지가 보도하지 않는 데에는, "임신"이라는 화제가 모체에 있어서 민감한 안건이 된다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세븐』 의 보도 내용을 읽으면, 정보가 상세하게 모여 있고, 12월 하순에 노상을 걷는 A코 씨의 모습도 기술되어 있습니다. 게재하지 않은 것뿐이고 분명 다양한 증거 사진도 억제하고 있을 것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최소 2개 이상의 주간지가 잠복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쟈니스 사무소가 부정 코멘트를 내지 않았다는 것도 은근히 임신 보도가 사실임을 인정하고 있는 듯하다.
교제 발각으로부터 임신에 이르기까지의 사이, 이러한 보도에 니노미야 이상으로 신경을 곤두세워 온 것은 다름 아닌, A코 씨였다고 한다.
「니노미야 씨와의 교제를 스타트한 당초부터, 정보 누설을 두려워하여 친구와의 교제 방식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편하게 프라이빗한 이야기를 나눌 수 없게 되었습니다」(A코 씨의 지인)
A코 씨의 헌신의 자세에 호응하듯 니노미야도 그를 위해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부부를 소개한 것이라고 한다 .니시지마의 아내라고 하면 당시 "프로 여친"이라고도 칭해지는 배려도 완벽, 철저하게 남성에게 진력한다고 하는 일반 여성이다.
《교제를 계기로, A코 씨의 생활이 갑갑해져 버린 것에 마음 아파한 니노미야 씨는, 곧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고,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친구가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 존재가 니시지마 씨의 아내인 B코 씨였습니다》(『여성세븐』 2020년 1월 30일호)
자신의 과거도 프라이빗도 바쳐 왔기 때문에, A코 씨는 내심 평온하지 않은 것 같고…….
「이번 임신도 작년의 시점에서는 A코 씨는 니시지마 씨 부부에게야말로 이야기했지만, 나머지는 친족 등 극극 소수에게밖에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하여,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배신하고 정보를 내놓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없다. A코 씨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들었습니다」(A코 씨와 가까운 인물)
이 좁은 커뮤니티의 어디선가 정보가 흘러 전해져 버렸다고 하는 것인가. 도대체 배신자는 누구일까.
「주간지 취재의 정보원은 다양합니다.누가 정보를 흘렸는지, 꼬치꼬치 캐면 끝이 없겠네요. 그러나, 과거 임신이라는 경우라면, "슬슬 임신을 하고 있는 것은?"라고 하는 예상을 기초로 취재를 진행하는 케이스도 왕왕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을 하고 나서 반 년, 1년이 지난 무렵일까요.
그러면 발 뒤꿈치가 낮은 신발을 신고 산부인과에 나가거나 하는 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는 반드시 누군가가 누설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A코 씨는, 연령적으로(결혼 당시 38세) 출산까지의 시한이 다가오고 있어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는 것이 자주 보도되어 왔고, 결혼 직후부터 마크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전출·사사키 씨)
배 속의 아이는 이미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어쨌든 무사히 출산하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