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전 마지막 촬영에서. 한여름의 땡볕 자연광에서 촬영을 무리를 말해 승낙 받았다. 재킷 촬영에서 전할 수 없었던 그녀의 본성이 드러나는 같은 인물을 찍고 싶어서.]잡지 otona MUSE 2018년 10월호 찍었던 사진 작가가 인스타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