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영화 「인간실격 다자이 오사무와 3명의 여자들」(니나가와 미카 감독, 9월 13일 공개)의 남성 캐스트가 23일 발표, 배우 나리타 료 씨, 치바 유다이 씨, 세토 코지 씨, 코라 켄고 씨, 후지와라 타츠야 씨가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나리타 씨는 당시, 문호 다자이 오사무와 관련된 편집자 몇명의 요소를 한명으로 집약한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로, 숭배하는 다자이에게 집필을 의뢰하는 열심인 젊은 편집자 사쿠라 준이치를 연기한다. 치바 씨는 다자이의 제자이자 애인이기도 한 시즈코(사와지리 에리카 씨)의 남동생 오오타 카오루, 세토 씨는 다자이의 친구이며, 라디오와 텔레비전 등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큐슈 태생의 작가, 이마 하루베, 코라 씨는 다자이를 비판하는 젊은 날의 미시마 유키오, 후지와라 씨는 무뢰파를 대표하는 작가이며 다자이와는 동지인 전대미문의 작가, 사카구치 안고를 각각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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