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6인조 AAA(트리플 에이)의 리더 우라타 나오야 용의자(36)가, 면식이 없는 여성을 때렸다고 하여, 폭행 혐의로 경시청에 체포된 것이 20일 알려졌다. 이를 받아, 22일 AAA의 멤버2명이 참가하는 이벤트가 중지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멤버 2명은 도쿄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알코올 음료에 관한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라타 용의자가 폭행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관련자들이 협의한 결과, 이벤트 자체의 중지가 결정되었다.
우라타 용의자는 19일 오전 5시경, 도쿄도 츄오구의 편의점에서 20대 여성의 뺨을 1회 손바닥으로 때린 혐의. 여성에게 부상은 없었다. 여성과는 안면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