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지야 시호리와 키시타니 고로가 공연하는 드라마 「흑장미2~형사과 강행범계 카미키 쿄코」 가 2019년 내에 테레비 아사히계에서 방송된다.
본작은 전 오사카부경 폭력범 담당 형사라는 경력을 가진 작가 후타가미 고의 경찰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화되어, 2017년 12월에 방송된 「흑장미~형사과 강행범계 카미키 쿄코」 의 제2탄. 관할서 형사과 강행범계에 배속된 주인공인 형사 카미키 쿄코는 천재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한편, 위법 수사에 손을 대서라도 진상을 해명하려고 하는 검은 부분도 가지고 있다. 제2탄에서도 카미키를 칸지야, 오리하라를 키시타니가 연기하고, 드라마 「파트너」 시리즈로 알려진 이즈미 세이지가 감독을 맡는다.
이번에는 후타가미의 소설 「다크 리버 폭력범계장 카츠라기 미즈키」 를 바탕으로, 카미키와 오리하라의 활약이 그려진다. 경시청 수사 1과장 츠지이 유키노리 역으로 야나기바 토시로가 출연하는 것 외에 카와구치 사토루, 미야모토 타이세이, 키노시타 호우카, 밋츠 망그로브, 오자와 카즈요시, 오카 미츠코 등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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